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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창작산실

Arts Council Korea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동반자, 아르코를 소개합니다.

연극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 포스터

조음기관 기존의 인형들 : 인형의 텍스트

  • 기간2025.01.10.(금) - 01.19.(일)
  • 장소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만 19세 이상
  • 티켓가격전석 40,000원
  • 연출/구성이지형
  • 작가안정민, 신효진, 김연재
  •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문수빈
  • 드라마터그김지혜
  • 조연출김조이혜수, 정나금
  • 접근성 기획성다인
  • 무대감독김동영
  • 무대디자이너신승렬
  • 조명디자이너김효민
  • 음향디자이너지미세르
  • 그래픽디자이너정김소리
  • 액팅코치_단막극1황혜란
  • 출연진박서현, 정윤진, 김별, 배선희

"인형으로부터 시작된 세 편의 단막극: (이지형)의 (인형)으로부터 (안정민), (신효진), (김연재)"

기존의 인형들은 인형 작업자가 마주하고 있는 한계에서 출발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인형이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어떤 가능성을 꿈꿔볼 수 있는지를 기록해왔습니다.
이번 기존의 인형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들에게 글의 시작점에 인형을 던져놓음으로써, 인형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했습니다. 세 명의 작가와 인형 작업자가 서로 주고 받은 창작의 과정 속에서 완성된 세 편의 단막극은 인형의 한계로부터 ‘불가능성의 가능성’으로 이어집니다.

벼개가 된 사나히 포스터

여성국극제작소 벼개가 된 사나히

  • 기간2025.01.11.(토) - 01.19.(일)
  • 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관람연령만 7세 이상
  • 티켓가격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작가고연옥
  • 작창박수빈, 황지영
  • 연출구자혜
  • 연출부류혜영, 이효진
  • 기획나희경
  • 드라마터그영이
  • 음악서희숙
  • 의상우영주
  • 무대송지인
  • 분장전성애
  • 조명노명준
  • 출연진강다인, 김미영, 박수빈, 이미자, 이소자, 이주영, 황지영

"퀴어니스가 폭주하는 새로운 여성국극의 탄생!"

동시대 여성국극의 존재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해 온 여성국극제작소가 연극 창작진과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인다.
<벼개가 된 사나히>는 전통적인 젠더 수행을 요구하는 여성국극에 젠더퀴어적 존재인 '소년'을 등장시킨다.
'소년'은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여성국극의 전통적인 젠더 수행을 교란하고 전복시키며 젠더와 섹슈얼리티, 세대, 계급의 경계를 뒤흔든다.

목련풍선 포스터

윤무아 목련풍선

  • 기간2025.01.18.(토) - 01.26.(일)
  • 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관람연령만 7세 이상
  • 티켓가격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작가배해률
  • 연출윤혜진
  • 연출부정혜정
  • 드라마터그이홍이
  • 무대디자인정영
  • 조명디자인성미림
  • 사운드디자인백인성
  • 음악구이임
  • 의상디자인안해은
  • 분장디자인장경숙
  • 소품디자인김혜원
  • 움직임손지민
  • 무대감독박진아
  • 접근성매니저이청
  • 기획나희경
  • 출연진홍윤희, 이윤재, 윤현길, 신윤지, 라소영, 김하람 ,김광덕, 권은혜

"사라져가는 것에 불어넣은 숨, 목련풍선"

어느 가을날, 느닷없이 피어버린 마을 뒷산의 목련과 함께 손녀 연서의 혼이 분옥을 찾아온다.
연서는 곧 분옥의 집으로 손님이 찾아올 것이라며, 그 손님을 잘 맞이해 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연서의 부탁과 오래전 어머님의 가르침에 기대어, 분옥은 곧 찾아올 손님들을 위해 자기 집 대문을 활짝 열어둔다.
손님들은 환대의 문 안쪽에서야 비로소 서로의 진심을 대면한다.

저수지의 인어 포스터

극단 달팽이주파수 저수지의 인어

  • 기간2025.02.07.(금) - 02.16.(일)
  • 장소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7세 이상(2017년생 이전 출생자)
  • 티켓가격전석 40,000원
  • 작가송천영
  • 연출이원재
  • 제작총괄이주한
  • 무대디자인임민
  • 조명디자인정태민
  • 영상디자인윤민철
  • 음악디자인박민수
  • 의상디자인오수현
  • 움직임양은숙
  • 드라마트루그최연수
  • 조연출최서은, 전재현
  • 그래픽디자인강지덕
  • 기획어라운드 태제
  • 출연진유병훈, 김태향, 심원석, 이기현, 한동희, 이윤수, 변민경

“내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희망이 있다면 그 틈이라도 들여다보려고..”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철수는 저수지를 지키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의미 없는 날을 보낸다.
그런 철수가 유일하게 몰두하는 공간은 자신이 쓴 ‘글’이다.
자신과 닮은 ‘인어 부자(父子)’를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는 철수.
작품은 철수를 통해 허무와 외로움, 실체 없는 불안으로 희망을 잃은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The Camellia Bakery)  포스터

프로덕션IDA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The Camellia Bakery)

  • 기간2025.02.15.(토) - 02.23.(일)
  • 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관람연령7세 이상(2017년생 이전 출생자)
  • 티켓가격전석 50,000원
  • 작가진주
  • 연출김희영
  • 프로듀서조수곤, 진소현
  • 무대 디자인박상봉
  • 조명 디자인김성구
  • 사운드 디자인카입
  • 음향 감독이제형
  • 분장/소품 디자인장경숙
  • 의상 디자인조현정
  • 영상 디자인장주희
  • 움직임 지도미정
  • 무대감독우승권
  • 조연출박세련, 경영인
  • 홍보마케팅어라운드 태제
  • 출연진황세원, 박윤정, 박소연, 윤일식, 양나영, 홍윤희, 김승환, 서미영, 서정식, 이선휘, 어성욱, 조성현, 김단경, 강수경, 박정호, 곽진우, 조마리

“빵 하나에 온 마을 사람들이 달려들면 제대로 키워지겠지!”

1947년 군산의 한 빵집 동백당.
독립운동가였던 큰 사장이 마을 사람들과 모은 돈을 들고 떠난 지 십여 년.
작은 사장 ‘여왕림’과 수석 제빵사 ‘공주’는 동백당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녹록지 않다.
작품은 해방 후 물자 부족, 빚 독촉, 대형 제과점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동백당을 배경으로 각자에게 남겨진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모아 함께 배우고, 꿈꾸며, 새로운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그린다.
나아가 스스로 찾는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한다.

구미식 포스터

극단 돌파구 구미식

  • 기간2025.02.21.(금) - 03.02.(일)
  • 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중학생 이상
  • 티켓가격전석 40,000원
  • 이홍도
  • 연출전인철
  • 프로듀서조유림
  • 드라마터그전강희
  • 조연출황성현, 권수지
  • 무대디자인박상봉
  • 조명디자인최보윤
  • 안무감독지경민
  • 출연진김민하, 안병식, 이진경, 조영규, 한지수

“우스꽝스럽고 두려운 악몽이자 동시대 사회·정치적 혼란에 대한 초현실적 패러디”

연극은 극도로 보수적인 가상의 지방도시 구미시를 배경으로 한다.
아만다의 아들이자 로라의 남동생인 톰 윌리엄스는 클로짓 게이고 약물중독자이다.
행복한 동상은 박정희로 155 새마을운동기념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고 가상의 국가 지도자를 모델로 삼는다.
지역민들은 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올해도 시 예산으로 탄신제를 지낸다. 그리고 가짜 이야기가 진짜 시작되는데.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포스터

보편적극단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

  • 기간2024.02.21.(금) - 03.02.(일)
  • 장소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연령중학생 이상
  • 티켓가격전석 40,000원
  • 작가이보람
  • 연출마두영
  • 드라마터그신윤아
  • 자문변상철
  • 무대정승준
  • 조명정유석
  • 의상김미나
  • 분장/소품장경숙
  • 음악신세빈
  • 음향임서진
  • 영상촬영김성하
  • 영상디자인장주희
  • 안무조아라
  • 무대감독이지혜
  • 조연출최수완
  • 접근성매니저권지현
  • 프로듀서박서우
  • 출연진강정윤, 김정아, 김진복, 문현정, 송철호, 신강수, 이세영, 이윤재

"조작 간첩 사건의 피해자들, 그들을 돕는 사람들, 그리고 그 주변부의 이야기"

연극 <닐 암스트롱이 달에 갔을 때>는 196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자행된 조작 간첩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한 인간이 어느 날 간첩이라는 누명을 쓴 뒤 순식간에 사회로부터 고립되는 과정과, 어떤 연고나 인과관계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 기꺼이 조력자가 되는 사람들의 삶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