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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는 다양한 사업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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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는 다양한 사업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합니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은 1981년 개관 이래 새로운 가치와 시각을 제시하는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개발, 지원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예술적 가치창조를 위한 최고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매년 10만 여명의 공연예술인들과 관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공연예술 전문 극장인 아르코예술극장은 자체 기획공연을 비롯한 수준 높은 대관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연예술 전문극장으로의 설립취지에 맞는 폭넓은 공연예술 사업의 기획 및 해외 주요 공연장과의 교류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1,2층은 총 600석(휠체어 6석 포함)의 부채형 객석과 프로시니엄 무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극장은 23종의 조명기와 효과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Grand MA2 Light 콘솔과 504개의 디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음향시설은 MIDAS사의 Digital Mixing COnsole인 ProX(168 Input / 72Mix / 24 Matrix / Stereo / Mono)와 Meyersound Leopard 라인어레이 메인스피커 및 Q-sys / Galilleo Galaxy 시스템 매니지먼트를 축으로전 객석에 균일하고 풍부한 사운드 연출이 가능하며, 플레이백 장비 및 무선마이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전 무대는 직경 12m로 양방향으로 회전하며 3.4m 깊이의 orchestra Pit는 무대하부까지 도달하는데 1분 26초의 시간이 소요되고, 16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은 블랙박스형 공간으로 공연에 따라 객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110석(수납형)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소극장에는 5Kw 용량의 240개 디머와 Ion(ETC) 콘솔로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상부는 그리드 방식으로 배열되어 있어 창의적이고 풍부한 빛과 색으로 연출가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플레이어와 소극장 무대에 적합한 이동식 스피커가 구비되어 있어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작품을 위한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09년 개관한 대학로예술극장은 소극장이 밀집된 대학로에 부족한 중규모의 공공극장 설립을 통해 대학로의 순수 공연예술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대학로 문화적 활력 재생의 구심점으로서 역할과 차세대예술가의 발굴 및 배출 플랫폼 공연장으로서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개발, 지원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차세대 예술가의 발굴과 지원에 대한 중심극장으로서 그 설립취지에 맞는 폭넓은 공연예술 사업을 기획, 추진하고자 합니다.
대극장 1,2층은 총 504석 (휠체어석 6석 포함)의 부채형 객석과 프로시니엄(procenium/액자형) 무대로 폭 12.6m, 깊이 22.8m, 높이 7.6m 입니다. 대극장은 관객과 무대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객석과 무대의 거리를 좁혀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본무대는 27개의 세트 배튼(set batten), 메인막(main curtain), 배경막(흑막/백막)이 서보모터(servo motor)로 구동되며, 위치/속도/지연시간까지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는 시스템입니다.
소극장은 블랙박스형 트랩무대로 폭 12.8m, 깊이 14.8m, 높이 5.4m이며 자유로운 형식과 내용의 작품들을 담아낼 수 있는 실험적인 공간으로서, 연극/무용/콘서트/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장르가 펼쳐질 수 있는 새로움이 넘쳐나는 인큐베이팅 공간입니다. 기획공연과 실험적인 창작공연을 통해 소극장의 구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차별화된 젊은 신진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