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주간
Arts Council Korea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동반자, 아르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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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동반자, 아르코를 소개합니다.
ⓒ 문학주간 2024
2024.9.27(금) 19:00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시인들은 신경림 시인의 시 한 편과 자신의 시 한 편을 읽고, 가수는 노래 부르고.
언덕에 바로 누워
아슬한 푸른 하늘 뜻 없이 바래다가
나는 잊었습네 눈물 도는 노래를
잊을 수 없는 시인,
故신경림 시인 헌정 낭독 공연
최현우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 산문집 『나의 아름다움과 너의 아름다움이 다를지언정』, 그림책 『코코에게』(공저) 등을 지었다.
강우근
202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너와 바꿔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다.
신미나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싱고, 라고 불렀다』 『당신은 나의 높이를 가지세요』, 시툰 『詩누이』, 『안녕, 해태』(전3권), 산문집 『다시 살아 주세요』등이 있다.
하림
1996년, 그룹 'Ven'으로 데뷔하였다. 그 이후 2001년 솔로 1집 앨범 [다중인격자], 2004년 2집 앨범 [Whistle In A Maze]를 발표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출국', '난치병',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다년 간의 여행생활을 기반으로 한 월드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여오고 있으며, 문화 기획자로서 2010 년 문화기획사 <아뜰리에오>를 설립하여 다양한 예술가들과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