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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활동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비대면 ESG 행사, 문화예술분야 4개 공공기관 MZ세대 교류

  • 조회수 452
  • 등록일 2021.10.28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비대면 ESG 행사, 문화예술분야 4개 공공기관 MZ세대 교류

- 작전명 KAKA(KOCCA·ACI·KOFIC·ARKO) 지구를 구하라!
-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적 대응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사내 ESG 인식확산을 위한 조별활동]


[시상식 및 단체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10월 2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의 MZ세대가 함께 만날 수 있는 행사, “KAKA(KOCCA·ACI·KOFIC·ARKO) 주니어보드 지구를 구하라!”를 메타버스 개더타운에서 공동개최했다.

이상기온, 미세먼지 등 인류의 생존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도 적극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4개 기관은 코로나19시대에도 4개 기관 주니어보드가 안전하게 모일 수 있도록 메타버스 ‘개더타운’을 행사장소로 선택하고, ESG경영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자체 제작한 공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한 스태프가 서 있기도 하고, 바다 소리가 배경음악으로 들렸다. 온라인 행사장에 모인 40인의 주니어보드 아바타는 친환경 OX퀴즈, ESG 낱말퀴즈 등을 풀며 환경을 파괴하는 해적에 대항하고 환경 지식을 쌓았다. 또, 조별 활동을 통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챌린지>와 <환경 슬로건>을 발굴했으며, 이 과제를 각 기관 전체로 확산하기로 약속하고 탄소중립 및 ESG경영을 위한 공감대를 다졌다.

본 행사에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및 4개 기관의 임직원이 관심을 가지고 참관하는 등 ESG경영에 접근하는 MZ세대의 차별화된 방식에 대한 높은 관심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은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각 기관 MZ세대가 주도적으로 교류하며 ESG에 대해 토론한 것이 고무적이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관 간 교류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공유와 실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1.10.28.)]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1.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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