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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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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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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2009년 8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인 주은지씨와 전시 참가작가 양혜규씨를 모시고 이번 한국관 전시에 대한 강연 및 전시 신작 필름 상영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주은지씨(Eungie Joo)는 미국 뉴욕의 현대 미술관인 뉴 뮤지엄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New Museum of Contemporary Art)의 교육 및 공공 프로그램 큐레이터로, 작년 10월에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작가 양혜규씨는 독일과 유럽,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치 및 영상 작가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혜규씨는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유일하게 국가관 전시와 비엔날레 본전시 양쪽에 모두 초청된 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 전시에 대해 국내에서도 그 내용과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지난 6월 개막한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응결’(Condensation)에 대한 커미셔너와 작가의 강연 및 토크(talk)가 진행되며, 특히 이번 한국관 전시를 위해 제작된 양혜규씨의 신작 필름 ‘쌍(合)과 반쪽(半)-이름 없는 이웃들과의 사건들’(Doubles and Halves—Events with Nameless Neighbors) 상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베니스 비엔날레 및 한국관 전시, 우리 미술의 해외 진출 및 촉망받는 작가 양혜규씨의 작품 세계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작가분들, 학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09. 8. 11(화) 14:00 ~ 17:00
장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3층 세미나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 마로니에 공원 안)
대상- 시각예술 및 베니스 비엔날레에 관심이 있으신 일반인 및 작가, 학생 등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제- 2009년 베니스 비엔날레 및 한국관 전시
발표자- 주은지(Eungie Joo) : 0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 양혜규 : 0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참가작가
주요 프로그램 내용- 0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관련 프리젠테이션 및 강연 - 09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신작 필름(쌍과 반쪽-이름 없는 이웃들과의 사건들) 상영 - 커미셔너와 작가 대담 -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 주은지씨의 프리젠테이션, 강연 등에는 한-영 통역이 있을 예정입니다.
참가자 수 제한이 있습니다. -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80분까지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최혜주 ※ 전화 : 02-760-4574 / 팩스 : 02-760-4709 ※ 이메일 : stardust@arko.or.kr , canny@arko.or.kr
자료담당자[기준일(09. 8. 6)] : 국제교류부 최혜주 02)760-4574 게시기간 : 09. 8.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