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희곡이 더 빛나도록,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8월 개최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작가 지원 프로젝트
-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가들의 9편 신작 장막희곡과 첫 만남
- 낭독공연 후‘작가와의 대화’마련, 희곡 텍스트에 집중
- 올겨울 선정된 3편 무대화, 9편 희곡집 발간 예정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 포스터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 이하 예술극장)은 오는 8월 17일(화)부터 8월 21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을 선보인다.

□ ⌜봄 작가, 겨울 무대⌟는 신춘문예를 통해 역량을 인정받은 신진 작가들에게 신작 장막 희곡 집필과 무대화 과정을 통해 희곡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극장의 작가 지원 프로젝트다. 2008년 시작해 2013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다가 예술 현장의 뜨거운 요청으로 2018년 다시 시작됐다.

□ ⌜봄 작가, 겨울 무대⌟는 매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신진 작가 중심의 사업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올해에는 작가들에게 전문가와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드라마투르그를 사전 매칭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에서는 올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작가들의 장막희곡 신작 9편이 관객과 처음 만난다. 낭독공연 직후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이어져 신작 희곡을 보다 깊게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낭독공연에 오른 9편의 작품은 희곡의 수정과 보완 기회를 거쳐 오는 11월 희곡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3편의 작품은 예술극장 제작으로 오는 겨울 무대에 오르게 된다.

□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낭독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7월 27일(수)부터 예술극장 홈페이지(theater.arko.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문의 02-3668-0007)

자료담당자[기준일(2022.7.25.)]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