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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재)벽산문화재단 창작자를 위한 사업 협력 위해 맞손

  • 조회수 2159
  • 등록일 2022.07.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 (재)벽산문화재단 창작자를 위한 사업 협력 위해 맞손

- <벽산희곡상> 수상작 공동기획 등 연극 분야 문화사업 상호 개발 추진
- 창작연극 육성·발굴을 위한 인적 교류, 홍보 등 협력 추진
- 향후 연극 이외 장르까지 확대 가능성 열어두고, 공연예술 가치 공유 확산 기대


예술극장_벽산문화재단 MOU

(재)벽산문화재단(김봉렬 이사장)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은 14일(목)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연예술 전반의 사회적 가치 공유를 확산하고 한국 창작연극 육성과 발굴을 위해 추진되었다,

벽산문화재단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이번 협약식에서 한국의 창작 희곡 발굴, 창작자 육성을 위한 연극상, 희곡상, 창작극 공동 기획 등 연극 분야 문화사업의 상호 개발 및 인력 교류, 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홍보 등 연계 사업 협력에 대해 협약하였다.

양 기관은 지난 5월부터 벽산예술상희곡상 수상작 공동 기획 등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연극 이외 장르의 공연으로도 협력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강량원 극장장은 “윤영선 연극상, 벽산예술상 등 문화 예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벽산문화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해서 현장예술가와 창작단체에 더욱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행보로서 지난 <제 11회 벽산예술상 희곡상> 수상작인 배해률 작가의 “사월의 사원”(이연주 연출, 극단 전화벨이 울린다)을 오는 11월 30일(수)부터 12월 11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7.15.)]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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