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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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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문학,작가의 목소리로 남다" 일곱 번째 참가신청안내

  • 조회수 13151
  • 등록일 2006.04.17
첨부파일

 

 

(시인 유안진 - 온유하고 단아한 서정 한 주머니)

 

참여 안내

ㅇ 시  간 : 2006년 4월 21일(금) /  4시30분 ~ 6시

ㅇ 장  소 : 아르코예술정보관(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3층 심포니홀

ㅇ 참가자 : 선착순 60명 인터넷참가신청

(예술위원회 http://www.arko.or.kr/아르코예술정보관 http://library.arko.or.kr에서 예약)

ㅇ 참가비 : 무 료

ㅇ 문의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정보관 02) 760-4673, 4675

 

詩人 유안진

· 1941년 경북 안동 출생

· 1965년 서울대 사범대 졸업. 동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을

· 전공하고 1975년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 유학하여

· 박사 학위를 받음. 현 서울대 명예교수.

· 1965년 『현대문학』에 고 박목월시인의 추천으로 등단.

· 제12회 펜문학상(1996), 제10회 정지용문학상(1998),

· 제35회 월탄문학상(2000) 수상.

·

시집 :『달하』,『절망시편』,『물로 바람으로』,『날개옷』,『달빛에 젖은 가락』,

『영원한 느낌표』,『월령가 쑥대머리』,『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어라』,『누이』

『봄비 한 주머니』,『다보탑을 줍다』

·

시선집 :『꿈꾸는 손금』,『풍각쟁이 춤』,『빈 가슴 채울 한마디』

·

수필집 : 『우리를 영원케 하는 것은』,『그리운 말 한마디』

·

장편소설 :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땡삐』

 

낭독작품

·

 

자화상 / 떡 잎 / 휘파람새 / 박수 갈채를 보낸다 / 세한도 가는 길 / 다보탑을 줍다 / 비 가는 소리

3 3 / 불을 마신다 / 주름잡으며 살아왔다네 / 손대지 마라 / 나는 본래 없었다 / 초상화가 좋다

조금은 양식꺼리로 / 사시(斜視)로 본다 / 속담집을 읽다보니 / 명품 딱지 붙이거라 인생이여

지란지교를 꿈꾸며

 

진행 : 방민호 (문학평론가,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 충남 예산 출생

·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 1994년 '현실을 바라보는 세 개의 논리'로 제1회 창비신인평론상 수상

·

비평집 :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납함 아래의 침묵><문명의 감각><행인의 독법>

·

연구서 :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한국 전후 문학과 세대>

·

산문집 : <명주>

·

편 저 : <채만식 중·단편 대표 소설 선집><모던 수필><꽃을 잃고 나는 쓴다><구보 씨의 얼굴>

<환상소설첩><악마의 사랑> 등

※ 사정상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담당자 : 아르코예술정보관 서수진 02)760-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