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0년 몽골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 및 아시아 예술창작거점(몽골, 문학분야) 사업에 대한 지원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지원대상자 보기

사업명	지원대상자
몽골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	김이선
아시아 예술창작거점(몽골, 문학분야) 사업	손필영

지원심의 추천평

    ㅇ 2010년도 사업별 지원심의 추천평

지원선정 결과

몽골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에 신청된 사업 중 김이선(존칭생략)을 추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아시아 예술창작거점(몽골, 문학분야) 사업에 신청된 사업 중 손필영(시분야)을 추천하고, 소설분야는 해당자 없음(재공모 추진)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지원신청접수 현황

2010년 7월 13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10일 간 지원신청을 접수하였으며, 그 결과 몽골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에 4건, 아시아 예술창작거점(몽골, 문학분야) 사업에 4건 등 총 8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지원심의 추진경과

2010년 사업의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지원심의는 총 3단계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1단계는 위원회에서 기금사업의 지원계획 및 지원방향을 확정하고 지원심의 운영의 기본방침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2010년 사업에 대한 지원신청안내를 공고하였습니다.

2단계는 지원 신청된 사업에 대한 지원심의회의 과정으로 2010년 7월 27일 각 사업별 지원심의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심의방식은 개별 신청 사업에 대한 심의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심의위원별 추천에 의한 만장일치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지원심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책임심의위원 본인과 관련이 있는 신청사업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심의를 기피하는 “심의기피제도”를 시행하여 아시아 예술창작거점(몽골, 문학분야) 사업에 1명의 책임심의위원이 총 1개의 개별 사업에 대하여 심사를 기피하였습니다.

3단계는 사업의 지원 대상을 결정하는 최종 단계로서 위원회 제95차 회의(2010.7.30)에서 사업별 지원심의결과를 토대로 지원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지원심의위원 구성 및 운영

몽골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은 시각예술분야 책임심의위원이, 아시아 예술창작거점(몽골, 문학분야) 사업은 문학 분야 책임심의위원이 지원심의를 하였습니다.

심의에 참여한 심의위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ㅇ 시각예술 : 김미진, 강승완, 임창섭, 김찬동
  ㅇ 문학 : 유종호, 김인환, 오정희, 신대철

이번 심의의 심의기준은 지원신청안내 공고 시 사전에 공지된 바 있으며, 각 사업별 지원심의에서 이 심의기준을 토대로 심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사업별 지원심의회의에서는 지원신청사업에 대한 각 책임심의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세부심의방향을 정하고 위원별 추천, 토론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예진흥기금사업 지원심의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2010년도부터 책임심의위원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동 제도와 연계하여 공모사업 심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심의에 참여해 주신 책임심의위원들께서도 예술현장에 대한 깊은 주의와 관심으로 최선을 다해 공정하게 심의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업에 신청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 우리 위원회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많은 참여와 조언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현장의 동반자로 예술인 여러 분과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 8. 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오광수
 

자료담당자[기준일(2010.8.6)] : 교류협력부 전문위원 황진수 02) 760-4745
게시기간 : 10.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