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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 로라에서 진행 중인 엘라이자 프렌즐리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의 포스터입니다
    엘라이자 프렌즐리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 (The Bird that Speaks Twice)》
    분야
    시각예술
    문의
    roraseoul@gmail.com
    기간
    2026.02.26~2026.03.04
    시간
    월~토요일 11~18시
    관람료
    무료
    조회수
    9
    장소
    스페이스 로라
    등록일
    2026.02.26
    URL
    https://archivist.kr/exi?m=gov&i=1771830592
엘라이자 프렌즐리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 (The Bird that Speaks Twic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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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로라
엘라이자 프렌즐리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 (The Bird that Speaks Twice)》
2026년 2월 26일(목)~3월 4일(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월~토요일 11~18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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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한 스페이스 로라에서 엘라이자 프렌즐리의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 (The Bird that Speaks Twice)》을 시작합니다. 내일 27일 금요일 17시엔 오프닝 리셉션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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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소개

두 번 말하는 새
The Bird that Speaks Twice
엘라이자 프렌즐리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는 까치라는 존재를 통해 문화와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상징의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이다.

흑과 백의 대비가 또렷한 이 작은 새는 대륙과 시대를 건너오며, 서로 다른 이야기와 해석을 품어 온 존재이다. 한국 문화에서 까치는 행운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새로 오랫동안 인식되어왔다. 아침에 들려오는 까치의 울음은 좋은 일이 찾아올 징조로 해석되었으며, 회화와 민속의 세계에서는 희망과 반가운 소식을 상징하는 존재로 자리해 왔다. 반면 서양의 민속과 전설 속에서 까치는 때로 미신이나 불운, 혹은 여러 겹의 의미를 지닌 모호한 존재로 등장한다. 같은 새이지만 전혀 다른 문화적 맥락 속에서 상반된 이야기가 형성되어 온 것이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차이에서 출발하여, 까치가 지닌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관람객을 이끈다. 하나의 대상이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읽히는지, 그리고 그 해석의 차이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를 조용히 드러내는 것이 이 전시의 중요한 지점이다.

작가는 흑과 백이라는 단순한 대비를 넘어, 그 사이에 존재하는 여백과 의미의 층위를 탐색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따라가며 관찰과 상상,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만들어내는 풍부한 울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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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개요

→ 엘라이자 프렌즐리 개인전 《두 번 말하는 새》 ~3월 4일(수)까지

· 작가: 엘라이자 프렌즐리 (Eliza Frensley)
· 기획: 프린트아트리서치센터, 빠르크에디션
· 운영: 월~토요일 11~18시
· 휴관: 일요일 휴관
· 요금: 무료
· 공간: 스페이스 로라 @rora.seongsu
·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26길 25 (성수동 2가 278-48), 지하 1층~1층
· 문의: +82 (0)70-4144-5954, roraseoul@gmail.com

ⓒ 정보와 자료의 출처는 스페이스 로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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