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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겨울, 문학하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 조회수 8001
  • 등록일 2017.12.29

올겨울, 문학하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 32명의 한국문학 작가가 독자를 찾아가는 ‘문학하는 하루’ 열려
- 내년 2월까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전라서 78회에 걸쳐 개최
- 문학을 통해 오늘날의 사회 이슈 등 다양한 주제 다

‘문학하는 하루’ 공식 포스터
올겨울, 32명의 한국문학 작가가 독자를 찾아가는 ‘문학하는 하루’가 진행된다. 2017년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후원, 사단법인 와우책문화예술센터(대표 이채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2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문학하는 하루’는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을 유명 작가의 문학작품을 통해 풀어내는 <귀 기울이는 하루>와 작가와 독자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 소소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생각하는 하루>, 독자에서 창작자로의 변신을 돕는 <창작하는 하루>,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문학활성화 캠페인 등이 그것이다.
대형 강연 <귀 기울이는 하루>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10인의 한국문학 작가들(김연수, 김탁환, 배명훈, 성석제, 장강명, 장정일(이상 소설가), 김선우, 신현림, 이병률, 이성복(이상 시인))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속에 담긴 이야기를 문학의 언어를 통해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소형 강연 <생각하는 하루>는 주목받는 10인의 한국문학 작가들(강화길, 김성중, 박솔뫼, 백가흠, 송시우(이상 소설가), 문보영, 유희경, 황인숙(이상 시인), 유은실(이상 아동문학작가))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소소한 공간에서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 프로그램 <창작하는 하루>는 청소년 및 일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워크숍이다. 김창규, 정보라(이상 소설가), 김응교, 박상수, 송승환(이상 시인), 함돈균(이상 문학평론가) 외에 여행 작가로 대중에게 알려진 김남희, 전명윤 작가도 이번 창작 워크숍을 통해 독자와 만난다. <창작하는 하루>는 SF소설 쓰기, 시 쓰기, 바른 문장 쓰기 등의 문학 창작 외에도 여행기 쓰기, 사물을 다양하게 표현하기, 청소년 대상 ‘친구야 주인공 해볼래? 등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이 외에 한국문학 활성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된다. 2018년 1~2월 중 전국 도서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학하는 하루 퀘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017년 여름, 문학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문학 팟캐스트 ‘딱오문박’의 청취자 에디션 대본 공모를 진행하여 당선된 5개의 대본을 녹음하여 방송한다.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061-900-2325)
주관처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홍보팀(02-374-1583, 323-0244)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2.29)]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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