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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창작산실 뜨거운 인기,‘뮤지컬드림’3분 만에 매진

  • 조회수 4264
  • 등록일 2017.10.20

2017 창작산실 뜨거운 인기,‘뮤지컬드림’3분 만에 매진


- 뮤지컬 패키지 티켓‘뮤지컬드림’오픈 3분 만에 매진, 역대 패키지 티켓 판매 최단 시간 기록
- 모두드림 패키지 등 다른 장르에도 뜨거운 관심 이어져
-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22개 작품의 전석 매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의 패키지티켓 중 ‘뮤지컬드림’이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예술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예매페이지(www.koreapac.kr)와 고객지원센터(02-3668-0007)에서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관람을 위한 패키지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관람을 원하는 작품의 티켓을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특별제작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은 장르에 구분 없이 전 작품 선택이 가능한 ‘모두드림’ 패키지와, 장르별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연극드림’, ‘뮤지컬드림’, ‘무용드림’, ‘전통드림’ 패키지로 구성됐다.
그 중 ‘뮤지컬드림’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모든 패키지가 판매돼, 역대 창작산실 티켓 판매 기록 중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장르 상관없이 보고 싶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두드림’ 패키지의 판매율도 40%에 육박하는 등 전년 동기 판매율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분야에는 컬쳐트리의 <줄리 앤 폴>, 주식회사 아츠온의 <카라마조프>, 연우무대의 <찰리찰리> 등 총 3작품이 선정되었는데, 대극장 라이센스 공연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이번 조기 매진은 창작공연 초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가 이룬 쾌거로 해석된다.
뮤지컬 레드북 (2016년 선정작)

뮤지컬 레드북 (2016년 선정작)
무용뮤지컬 美A (2017년 선정작)
                2017 창작산실 / ⓒ옥상훈
무용뮤지컬 美A (2017년 선정작) 2017 창작산실 /
ⓒ옥상훈
이는 지난해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는데, 여기에는 네이버와의 협업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7차례 실황중계를 통해 9만 1,710명의 온라인 관객이 공연 실황을 접할 수 있게 됐고, 실황중계 이후 뮤지컬 ‘레드북’은 객석점유율이 80%이상 치솟아 이후 공연의 매진행렬을 이어갔다. 이는 공연예술 창작에 대한 예술가, 지원기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사례로 자리 잡았다.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올 겨울, 인생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창작산실 작품을 선택하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을 만큼 엄선해 뽑힌 22개의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으며, 22개 작품 전석매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조기 매진되지 않는다면 모두드림 패키지는 11월 3일까지, 장르별 드림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www.koreapac.kr 02-3668-0007.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0.20)]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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