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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말 도심 5대 궁에서 시민 위한 음악대축제 평창문화올림픽‘심쿵심쿵 궁궐콘서트’개최

  • 조회수 5074
  • 등록일 2017.09.04

주말 도심 5대 궁에서 시민 위한 음악대축제 평창문화올림픽‘심쿵심쿵 궁궐콘서트’개최


- 9월 23~24일 이틀간 서울 5대 궁에서 다채로운 음악공연 진행 -

주말 도심 5대 궁에서 시민 위한 음악대축제 평창문화올림픽‘심쿵심쿵 궁궐콘서트’개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도심 궁궐에서 국악부터 어쿠스틱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콘서트가 이틀간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오정희)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5대 궁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심쿵심쿵 궁궐콘서트’를 9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무료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심쿵심쿵 궁궐 콘서트는 한국 대표 전통 문화공간인 5대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음악인들과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어, 아름다운 궁궐의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에 흠뻑 빠져드는 대규모 음악축제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강렬한 개성과 실력을 갖춘 70개 팀, 330여 명의 음악가가 참여해, 국악, 창작국악, 재즈, 클래식, 블루스, 어쿠스틱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설적인 가야금 연주팀 가야금앙상블 사계와 세계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혼성 5인조 팝재즈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뛰어난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소리꾼 김용우와 프렌즈 등 장르 불문 쟁쟁한 음악가들을 비롯해, 클래식기타 4중주의 비바 기타 콰르텟, 블루지한 목소리의 강허달림, 싱어송라이터 이한철 밴드, 한국적인 소울과 블루스를 선보이는 소울트레인, 완성도 높은 창작국악 그룹 그림(The林) 등 탄탄한 라인업이 돋보인다.
9월 23일과 24일 양일 5대 궁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정오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1회당 30~40분가량 펼쳐지는 다양한 뮤지션의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경복궁 수정전과 덕수궁 중화전에서는 오후 7시 이후 저녁 콘서트도 개최, 궁궐 야경 속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심쿵심쿵 궁궐콘서트의 공연 시간 및 장소, 아티스트 등 세부 일정에 대한 정보는 평창문화올림픽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2018cultureolympiad)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7.9.4)]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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