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격 완화,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 8월 21일부터 사전 인터넷접수 시작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35회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오는 9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
- 총상금 2,000만원, 국내 최고(最古) 여성백일장
- 1983년 이래 35년간 국내 여성백일장의 가장 오랜 전통을 지키고 있는 본 대회는 기존의 23세 이상 참가자격을 올 해부터 완화하여 당일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 대학생 등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글제는 현장에서 선정 및 발표되며,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3시간동안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창작하면 된다.
시상식은 당일 오후 5시부터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총 30명과 특별상 2명을 선발하여 총 상금 2,000만원과 부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각 부문 장원 작품은 주요 문예지에 게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쏘시오그룹에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http://munjang.or.kr)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전날까지 사전 인터넷접수를 진행하며, 행사 당일 오전 9시~10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
- 온국민 문학 ‘재밌’수다 참가 접수도 진행 중
- 예술위원회는 2017 연중 문학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신간 한국문학 도서와 간식을 제공하여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수다를 펼칠 수 있는 <온국민 문학 ‘재밌’수다 대잔치> 신청 접수도 시작했다. 9월 10일까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 또한 ▲ 알아두면 꽤나 요긴한 스무 개의 문학 스토리 팟캐스트 ‘딱오문박(딱 5분만 들으면 나도 문학박사)’, ▲ 온라인서점 예스24와 함께하는 ‘대통령이 읽어보면 좋을 한국문학 추천하기’, ‘문학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8월 24일부터 시작한다.
- 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자는 “국민들이 문학에 대한 벽을 허물고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백일장, 캠페인을 준비하였으니, 올 가을 남녀노소 누구나 문학 소년소녀가 되어 참여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061-900-2325
자료담당자[기준일(2017.8.2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8.22 ~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