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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작뮤지컬‘레드북’전막 실황중계 성황리에 마쳐

  • 조회수 4550
  • 등록일 2017.01.17

창작뮤지컬‘레드북’전막 실황중계 성황리에 마쳐


- 누적 시청 수 13,756명, 창작뮤지컬 전막실황중계 작품 중 가장 높아
- 생중계 직후 티켓 판매율 두 배 이상 급증, 실황중계를 통한 작품의 완성도 입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위원회)는 “대한민국 창작무대 -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의 창작뮤지컬 <레드북>을 지난 12일 네이버 TV캐스트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 실황 중계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작뮤지컬‘레드북’전막 실황중계
위원회는 생중계 전부터 예고편 영상, 연습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흥미를 높였다. 현재 창작뮤지컬 중 전막 실황중계를 시도한 공연은 <팬레터>, <총각네 야채가게>, <금강 1894>에 이어 <레드북>이 4번째 작품이며, 이날 누적 시청 수는 13,756명으로 작년 10월에 전막 생중계를 처음 실시한 뮤지컬 <팬레터>의 누적 시청 수 11,729명 보다 2천명 이상 뛰어 넘는 수치이다.
또한 77,555건의 좋아요와 1,902건의 댓글 참여, 네이버 실시간검색 7위에 오르는 등 <레드북>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생중계 직후 티켓 판매율이 두 배 이상 급증하여, 1월 13일(금) 오전 인터파크 전체 뮤지컬 순위 2위에 올랐다. 이는 실황중계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확인한 관객들이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실황중계에 대한 긍정적 성과로 보여진다.
이번 창작산실 실황중계는 위원회와 네이버가 협력하여 기초예술 창작공연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프로젝트로 최초 추진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창작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관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월까지 총 6개 작품이 실황중계를 하며, 로맨틱코메디부터 무협, 추리활극, 인간내면의 세계를 파고드는 정극 등 연극, 뮤지컬, 전통예술 분야의 다양한 공연을 모바일과 웹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창작산실 네이버 TV 주소 : tvcast.naver.com/arkocreate
※ 창작산실 실황중계 인터넷 주소 : http://tvcast.naver.com/special/live/553
<레드북> 생중계의 인기를 이어갈 다음 창작뮤지컬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비밀결사’를 각색한 청춘들의 추리활극인 <경성특사>이다. 1월 18일(수) 오후 8시에 창작산실 네이버 TV 홈과 브이 라이브(V LIVE) 뮤지컬 채널에서 관람 할 수 있다.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은 공연 제작지원금 뿐만 아니라 극장 대관과 홍보, 공연 실황 기록 지원 등을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 이후에도 국내·외 예술 기관 등에 우수작품집 배포 등도 추진한다.
[사업 안내]
  •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8년부터 실행해오던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을 201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분야(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전통예술, 창작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시범공연 지원-우수작품 제작지원-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창작부터 유통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www.koreapac.kr 02-3668-0007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1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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