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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예위,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사랑의 도서] 기증

  • 조회수 4393
  • 등록일 2017.01.16

문예위,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사랑의 도서] 기증


- 한국구세군, 나주시에 사랑의 도서 기증식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는 지난 주 한국구세군, 나주시와 <2016 사랑의도서 기증사업>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17. 1. 9.) 2016 나주시 사랑의도서 기증식 (좌: 강인규 나주시장, 우: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사진제공: 나주시 (’17. 1. 13.) 2016 한국구세군 사랑의도서 기증식 (좌: 이용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우: 신재국 한국구세군 사무총장)  / 사진제공: 한국구세군
▶ (’17. 1. 9.) 2016 나주시 사랑의도서 기증식 (좌: 강인규 나주시장, 우: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사진제공: 나주시 ▶ (’17. 1. 13.) 2016 한국구세군 사랑의도서 기증식 (좌: 이용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우: 신재국 한국구세군 사무총장) / 사진제공: 한국구세군
<사랑의도서 기증사업>은 2011년부터 한국구세군과 협력하여 국내 출판사에 쌓여있는 재고 도서를 활용해 출판사에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문화소외계층에는 기증된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기증식에는 예술위 박명진 위원장, 이용훈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한국구세군의 신재국 사무총장, 강인규 나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년에는 약 70개 출판사의 참여로 31만여 권의 도서(26억원 상당)를 한국구세군으로 전달하여 전국 사회복지기관, 작은도서관 등에 배포하였다. 가장 많은 도서를 기증한 기업 및 출판사는 ‘인터파크’ (대표 강동화, 박진영, 5억원 상당)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대표 조남철, 2억 7천만원 상당)과 ‘웅진씽크빅’ (대표 윤새봄, 2억 6천만원 상당) 등이 그 다음을 잇는다.
특히 2016년도에는 나주시와의 협력으로 약 5만 6천권의 도서를 나주시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 25개 처에 우선 지원하였고, 롯데그룹의 후원으로 군인 장병들을 위한 병영 도서관 설립 지원을 새롭게 확대하며 민간협력 우수사례를 창출하였다.
본 사업을 주최하는 예술위 박명진 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해나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상생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도 기부 참여 및 문의는 예술위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arko.or.kr / 061-900-2141)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16)]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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