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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고 듣는 문학주간 2016, [문학집배원] 전시

  • 조회수 3882
  • 등록일 2016.10.11

보고 듣는 문학주간 2016, [문학집배원] 전시


- 유명 인사의 문학작품 추천 영상콘텐츠 <문학비타민>도 상영
- 1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서 열려

문학정원에 문학이 활짝 열렸다.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에 펼쳐진 문학정원에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문학 콘텐츠 <문학집배원>과 <문학비타민>을 전시·상영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원회)는 2016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문학주간 2016」 특집 ‘문학집배원 10주년 기념전시’를 열고 있다.
「문학주간 2016」은 “문학을 즐기고 나누자”라는 주제와 “가을, 문·학 · 열·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행사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문학축제로 서울 및 전국 각 지역의 문학관, 도서관, 유관단체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10월 8일부터 14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에서 ‘문학집배원 10주년 기념전시’열려
  • 문학주간 기간에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되는 ‘문학집배원 10주년 기념전시’는 지난 10년 동안 온라인 이메일 서비스를 통해 시와 문장을 배달해주었던 사이버문학광장 ‘문학집배원’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로 ‘문학집배원’ 영상 콘텐츠를 이미지, 영상, 도서 등 다양한 매체로 재구성하여 전시한다.
‘문학집배원 10주년 기념전시’와 함께 <문학비타민> 상영
  • 각 계의 유명 인사가 감명 깊게 읽었거나 인생의 이정표가 되었던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내용의 영상콘텐츠 <문학비타민>도 「문학주간 2016」을 기념하여 문학집배원 10주년 기념전시와 함께 마로니에 공원 지하 다목적홀에서 특별 상영한다.
  • <문학비타민>은 지난 2014~2015년도에 문화・예술・방송계의 유명 인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쳤던 문학작품과 그에 얽힌 이야기 그리고 그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내용으로 제작된 영상콘텐츠이다. 한국 무용가 김매자는 김용익의 소설 『꽃신』을, 현대무용가 최수진은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를, 가수 이효리는 박노해의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영화감독 김선은 조세희의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각각 소개한다.
  • 문학 작품이 영상콘텐츠와 그림 그리고 조형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이번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전시는 2016년 10월 8일~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6.10.11)]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6.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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