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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정부 3.0 구현 앞장 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정부 3.0 추진과제에 발맞추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제도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객관적·독립적으로 평가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 이번 인증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보조금 지급 및 관리에 필요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및 문화누리카드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시스템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과정 및 대책 부분의 총 104개 심사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보보호 정책을 제정하고 보안 관리체계를 보완하는 등 정보보호 관리 기반을 조성했고, 보안 위협이 될 만한 취약점을 점검해 개선 조치했다.
- 또한 정보보호 조직, 외부자 보안,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운영보안, 침해사고 관리, IT 재해복구 등 인증심사 기준에 적합하도록 지속적·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갖추고, 외부 위협으로부터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과정과 정보보호 대책 등에 대해 현장 심사를 실시해 심사 기준을 충족했다.
- 이에 대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보안담당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중요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고 신뢰받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정보보호 관리체계는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매년 정보보호관리체계(ISMS)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후심사와 3년 마다 인증유효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갱신심사를 받아야 한다.
-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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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을 획득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보안담당자 김경욱 과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이용훈 사무처장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6.10.5)]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6.10.5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과 정보의 개방을 지향하는 정부 3.0 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 자료는 상업적·비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이 가능합니다. 단, 반드시 출처(특히 사진)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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