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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평창문화올림픽 G-500기념 올림픽 미디어파사드 상영

  • 조회수 4184
  • 등록일 2016.09.27

평창문화올림픽 G-500기념 올림픽 미디어파사드 상영


-9.27(화)부터 10.3(월)까지 KT 광화문 사옥 외벽에서 진행 -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5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 국민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미디어파사드’상영을 통해 문화올림픽의 시작을 알린다.
평창올림픽의 슬로건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을 주제로 표현한 4팀의 다양한 미디어 작품 최초 공개
정부3.0 구현에 앞장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원회)는 9월 27일(화)부터 10월 3일(월)까지 7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T(광화문 사옥) 외벽에서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한다. 건축구조와 영상작품, 빛과 사운드가 하나되는 조합을 통해 문화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술과 테크놀러지를 결합한 공공미술인 미디어파사드는 ICT와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파사드란 건물의 외벽을 대형스크린으로 삼아 정보를 전달하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한 종류로 대중과 소통하는 인터페이스의 한 형태를 말한다. 건물의 앞면, 즉 파사드(façade)는 세상과의 소통을 상징하는 동시에 미디어파사드에 프로젝션될 작품을 위한 바탕화면이다. KT 광화문 사옥의 외벽은 4팀의 참여작가들에게 거대한 장방형(90×60m) 캔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중들에게 이번 행사의 의미를 널리 전달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기관간 협력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구성한 축제 한마당!
또한 정부 3.0의 국정운영 방향에 따라 같은 기간동안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진행되는‘2016 세종페스티벌:가을소풍’과의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 미디어 파사드 상영 전후로 전통예술을 재해석하여 현대화하는데 앞장서며 주목받고 있는 이희문컴퍼니,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등의 색다른 야외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그리고 거리에서 대중들과 호흡하는 1인 마술극 다이스케 공연 등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공연이 일주일간 광화문 일대에서 계속된다.
이번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광화문 일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문화올림픽이란? (IOC, 「Cultural Olympiad Guide」)
  •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을 포함하는 멀티 플랫폼 프로그램. 개최도시가 올림픽 기간 전부터 올림픽 종료 시까지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통칭’


자료담당자[기준일(2016.9.2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6.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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