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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 음악클럽] 가을학기 개강

  • 조회수 4717
  • 등록일 2016.08.26
첨부파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RKO 음악클럽] 가을학기 개강


- 바흐부터 스트라빈스키까지, 14명 작곡가의 생애와 곡의 탄생 배경 속으로...
- 클래식 명곡을 더욱 친근하게 즐기는 음악 여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8월 24일(수)부터 12월 7일(수)까지 예술자료원 심포니(서초동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디자인미술관 3층)에서 가을학기를 운영한다.
봄학기에 이어 ‘클래식 명곡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가을학기는 김문경 음악 칼럼니스트의 풍성한 자료와 섬세한 강의로 채워질 예정이다. 초기 바로크 시대부터 낭만주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누구나 익히 들어 알만한 차이콥스키의 발레곡 ‘백조의 호수’부터 체코 국민음악의 원조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오페라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우리에게 친숙해진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까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클래식을 선별하여 진행한다. 특히 4회차에는 이준형 강사의 ‘초기 녹음의 역사’특강을 진행하여 강좌를 더욱 다채롭게 할 예정이다.
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 관계자는 “이번 가을학기는 지난봄 처음으로 예술자료원의 강의를 맡아 30년 역사의 고전음악 강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은 김문경 음악 칼럼니스트가 다시 한번 진행을 맡게 돼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강사 약력
김문경 _ 음악칼럼니스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특허청 심사관(약무 사무관) 역임, 변리사
저서 : <김문경의 구스타프 말러>, <천상의 방랑자>, <클래식으로 읽는 인생>, <20세기의 위대한 지휘자>
사진자료
2016 가을학기 개강 사진
2016 [ARKO 음악클럽] 가을학기 개강 사진
지난 8월 24일 ‘2016 가을학기’가 개강했다. 본 강좌는 8월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술자료원 심포니(서초동 예술의 전당 내 한가람디자인미술관 3층)에서 진행된다.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6.8.26)]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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