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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8월 공개방송 개최

  • 조회수 5286
  • 등록일 2016.08.11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8월 공개방송 개최


문학청년이 만나고 싶은 작가,
안현미 시인, 김중혁 소설가와 함께하는 여름 특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가 오는 8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8월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지난 7월 공개방송에 이어 두 번째 여름 특집으로 꾸며질『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8월 공개방송에는 문학청년이 만나고 싶은 작가를 초대하여 청취자와 관객의 사전, 현장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시인 김지녀가 진행하는 <작가의 방> 코너에 시인 안현미와 소설가 김중혁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시인 안현미는 2001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곰곰』,『이별의 재구성』,『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를 발간하였고 제28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소설가 김중혁은 제13회 이효석문학상, 제46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고, 작년 7월 소설집 ‘가짜 팔로 하는 포옹’ 과 지난 5월 에세이 ‘바디무빙’을 발표하였으며 팟캐스트 진행자, 영화 평론가,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는 배우이자 가수인 박준면이 출연하여 색다른 라이브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2005년부터 시작된 문학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500여명의 작가가 초대 손님으로 다녀갔다. 문장의 소리 방송 연출과 진행은 모두 현직 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대 문장의 소리 연출과 진행에는 소설가 한강, 이기호, 황정은, 시인 김선우, 이문재, 김민정 등이 함께해 주었다. 2016년도부터는 시인 김경주, 김지녀, 소설가 정지향이 연출과 진행 그리고 구성작가를 맡고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방송 듣기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모바일로는 '팟캐스트' 또는 '팟빵'에서 청취할 수 있다. 공개방송과 함께 다양한 청취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는『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와 '문장의 소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unjang2015)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061-900-2328, kyh066@arko.or.kr)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8.16 공개방송 개요 및 출연자 프로필
8.16 공개방송 개요 및 출연자 프로필
  •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2016.8.16(화) 저녁7시30분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출연자_ - [작가의 방] : 여름 앙케이트 특집 ‘문학청년이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 1부 안현미 시인 2부 김중혁 소설가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배우·가수 박준면 - 연출 : 김경주 시인, 진행 : 김지녀 시인,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 일시 : 2016년 8월 16일 (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 대상 : 전 국민 (참가비 무료)
  • 출연진
    • <작가의 방> : 여름 앙케이트 특집 ‘문학청년이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
      • 1부 안현미 시인
      • 2부 김중혁 소설가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배우·가수 박준면
    • 연출 : 김경주 시인, 진행 : 김지녀 시인,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신청·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061-900-2328, kyh066@arko.or.kr)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8.16 출연진 프로필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8.16 출연진 프로필
역할 이름 프로필
<작가의 방> 안현미
  • 안현미 시인은 1972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서울과기대를 졸업했다. 2001년 문학동네신인상에 「곰곰」외 4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해썌으며, ‘불편’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으로 『곰곰』『이별의 재구성』『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가 있다. 제28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중혁
  • 김중혁 소설가는 1971년생으로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2000년 ‘문학과 사회’로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집 『펭귄뉴스』와 『악기들의 도서관』, 장편소설 『미스터 모노레일』이 있으며 2008년 단편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다. 산문집으로는 『뭐라도 되겠지』『대책 없이 해피엔딩』(공저) 등이 있다. 젊은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양양
  • 포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뮤지션 양양은 2009년 첫 번째 앨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표하였고 2014년에는 하림, 이상순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EP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의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준면
  • 춤, 노래, 연기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 박준면은 연극과 뮤지컬계에서 잘 알려진 배우다. 2000년 영화 <행복한 장의사>에 출연하여 데뷔했으며 <삼거리 극장>, <하모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4년 정규 1집‘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연출 김경주
  • 김경주 시인은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음악과 극작을 공부했다. 시인, 극작가로 활동하며 낙하산을 숨기며 살고 있다. 전시,공연,문화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글쓰기와 여행을 순환하며 소규모 낭독 모임‘펭귄라임클럽’, 스튜디오 ‘달로 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 김지녀
  • 김지녀 시인은 2007년 세계의 문학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시소의 감정』, 『양들의 사회학』이 있으며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성작가 정지향
  • 정지향 소설가는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로 제3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6.8.11)]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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