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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한국박물관협회와 MOU체결

  • 조회수 4554
  • 등록일 2016.06.2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한국박물관협회와 MOU체결

-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박물관․미술관 관람객 확대 기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문화복지 확대와 박물관 및 미술관 관람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6월 28일(화) 한국박물관협회(회장 김쾌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사람에게 다양한 문화․체육․관광을 누리게 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박물관협회는 국공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과 사립박물관․미술관을 아우르며 740여 개 회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한국박물관협회의 회원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지정으로 우수 문화상품 제공을 통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문화복지 확대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국민의 문화향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정부3.0형 정보교류 및 협업구도를 실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제공하는 복지제도로서 공연, 전시, 영화 등의 문화향유와 국내여행, 스포츠관람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5만원 및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 153만 명의 수혜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지자체(17개 시․도)가 적극 힘을 합해 수혜자들에게 카드신청과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자료
오영욱[오기사](건축가, 여행작가 안상수 (시각디자이너)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박물관협회는 6월 28일(화) 문화누리카드의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한구 문화나눔본부장, 한국박물관협회 장경숙 사무국장(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박물관협회는 6월 28일(화) 문화누리카드의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박물관협회 윤태석 기획지원실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김한구 문화나눔본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철 문화누리부장, 한국박물관협회 장경숙 사무국장,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6.6.29)]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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