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으로 편리하게 누리고, 가깝게 즐기는 문화예술 서비스 구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원회)는 6월19일부터~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통해 직원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하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가치로 내세우는 정부3.0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우수사례의 직접 체험을 통해 내부 구성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술위원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생애관, 열린관, 맞춤관 등 7개 테마관에 소개된 대표적인 정부3.0 서비스를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맞춤형 서비스로 접목시킬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을 추진했다.

박명진 위원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패러다임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 및 내외부 의견수렴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편리하고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예술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술위원회는 지난 2014년 나주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 후,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던 지원금 교부 지연에 대한 예술단체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원금 교부 과정을 통합, 개선하여 업무 소요시간을 50% 감축하였으며, 지속적인 데이터 개방 및 공유를 통해 ‘2015년도 문화 정보화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