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을 통해 선정된
공연예술분야 젊은 예술가들의 공연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위원장 권영빈)는 12월 2일부터 2015년 2월 1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문화역서울284 RTO공연장, 대구 웃는얼굴 아트센터 등 서울, 대구 소재 10개 공연장에서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개최한다.
- 이 시리즈 참여 예술가(20명)는 ARKO가 미래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에 선발된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다원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35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들로서, 올해 초 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바 있다.
* AYAF : ARKO Young Art Frontier
- ARKO는 이들에게 작품제작비(3천만원) 지원이외에 연구조사활동 지원과 해외리서치 등 국내외 교육기회 제공, 작품 프로덕션 관련 멘토링 등 창작역량의 개발을 위한 각종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는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에서 선정된 젊은 예술가 20명이 2014년 한 해 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을 통해 성장한 자신들의 창작역량을 관객들에게 유감 없이 펼쳐 보이는 발표의 장이다.
-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를 통해 선보이는 젊은 예술가는 연극분야 김명환·윤혜숙·이은서·임지민·전성현(5명), 무용분야 김준희·박연정·이상훈·전효인(4명), 음악분야 남상봉·서지훈(2명), 전통예술 유민희·이정표·진윤경(3명), 다원예술분야 김은영··김태원·남승연·서영란·이동규·조진옥(6명) 등 20명이다.
- 특히, 올해 연극 및 전통예술 분야는 서로에게 동지가 되자는 취지로, 연극분야는 ‘시작’ 이라는 이름으로, 전통예술분야는 ‘女行歌(여행가)’라는 이름으로 공동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 연극분야는 각자 다른 ‘시작’ 을 마음에 품었지만, 5명 모두 지금까지 해왔던 작업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고민하는 과정을 지나이제 각자의 ‘시작’ 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며, 전통예술분야 ‘女行歌(여행가)’는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음악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고민하고 발견한 음악 이야기를 담아 자신만의 작품으로 채운 무대를 보여주고자 한다.
-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 또는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홈페이지edu.ark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02-760-4663, 4646)
자료담당자[기준일(2014.12.30)]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4.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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