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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5월 공개방송 개최

  • 조회수 4881
  • 등록일 2016.05.1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5월 공개방송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가 오는 5월 1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5월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서 매주 수요일에 방송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다. 2016년 3월부터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기적으로 공개방송을 개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김경주 시인(연출), 김지녀 시인(진행), 정지향 소설가(구성작가)가 운영하고 있고, 5월 17일 공개방송의 <작가의 방> 코너는 차세대 작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멜라 소설가와 서현경 소설가가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다. 또한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뮤지션 김목인이 출연하여 5월 밤에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의 지난 방송듣기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http://munjang.or.kr)에서 제공되고 있다.『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공개방송에서는 참여한 관객들을 위하여 작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벤트는 문장의 소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매월 일반 시민들이 문학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월 19일 목요일 저녁 7시에는 lt;프린스호텔 협력 소설가의 방 릴레이 북콘서트> ‘철수의 거짓말 콘서트_전석순 작가편’을 명동 프린스호텔 로비에서, 5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영화 속 한 장면 소설 읽기> 3회차 프로그램 ‘고령화가족’ 편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kyh066@arko.or.kr)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5.17 공개방송 개요 및 출연자 프로필
2015년도 문화정보화 수준평가 시상식 사진
  • 일시 : 2016년 5월 17일 (화) 오후 7시 30분
  • 장소 : 대학로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 대상 : 전 국민 (참가비 무료)
  • 출연진
    • 작가의 방 : 김멜라 소설가, 서현경 소설가
    •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 뮤지션 양양, 김목인
    • 진행 : 김지녀 시인
    • 연출 : 김경주 시인
    • 구성작가 : 정지향 소설가
  • 주최/주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신청·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061-900-2328)
  • 포스터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소리 공개방송, 2016.5.17(화) 저녁 7시30분 예술가의집 1층 예술나무카페, 출연자_<작가의잡> 차세대 작가 특집 김멜라 소설사, 서현경 소설가,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뮤지션 양양, 김목인, 연출_김경주, 진행_김지녀, 구성작가_정지향, 문장의 소리는 매월 세번째 화요일에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진행됩니다. 신청문의_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자원부 061-900-2328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5.17 출연진 프로필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5.17 출연진 프로필
역할 이름 프로필
<작가의 방> 김멜라
  • 김멜라 소설가는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홍이」로 <자음과 모음>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5년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AYAF) 문학분야 1차, 3차에 선정되었다.
서현경
  • 서현경 소설가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여자대학고 연론영상학과를 졸업하고 2011년 <문화일보>에 단편소설 「나비」로 등단했다. 2015년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AYAF) 문학분야 3, 4차에 선정되었다.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양양
  • 포크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잘 알려진 뮤지션 양양은 2009년 첫 번째 앨범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표하였고 2014년에는 하림, 이상순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 EP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명의 에세이를 발표하면서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목인
  •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김목인은 1집 <음악가 자신의 노래(2011)>와 2집 <한 다발의 시선(2013)> 등의 앨범으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노래들을 발표해왔다. 밴드 ‘캐비넷 싱얼롱즈’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집시스윙 밴드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기타 연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음악 외에 번역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소설가 잭 케루악의 <다르마 행려>를 옮겼고, <22세기 사어 수집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연출 김경주
  • 김경주 시인은 대학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 음악과 극작을 공부했다. 시인, 극작가로 활동하며 낙하산을 숨기며 살고 있다. 전시,공연,문화 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현재 글쓰기와 여행을 순환하며 소규모 낭독 모임‘펭귄라임클럽’, 스튜디오 ‘달로 가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행 김지녀
  • 김지녀 시인은 2007년 세계의 문학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시집 『시소의 감정』, 『양들의 사회학』이 있으며 편운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성작가 정지향
  • 정지향 소설가는 199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명지대 문예창작과에 재학중이다.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로 제3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5.11)]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5.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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