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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

  • 조회수 7921
  • 등록일 2016.04.15
첨부파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
《관계적 시간/Emerging Other》 전시 연계 첫 번째 행사
오민, 임고은 작가에게 듣는 레지던시 이야기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_전시 연계 부대 프로그램 작가에게 듣는 레지던시 이야기 강좌 사진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016년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네덜란드 라익스아카데미와의 교류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 《관계적 시간/Emerging Other》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2일(토) 오전 11시부터 전시 연계 부대 프로그램 강좌 ‘작가에게 듣는 레지던시 이야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전시 참여작가인 오민, 임고은 작가에게 직접 라익스아카데미에 대한 소개와 경험담을 듣고, Q&A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미술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레지던시를 고민하고 있는 미대생들에게 선배작가로서 오민, 임고은 작가의 경험과 조언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_전시 연계 부대 프로그램 작가에게 듣는 레지던시 이야기 강좌 사진2
이날 임고은 작가는 라익스아카데미 프로그램 및 공간에 일반적인 소개를 레지던시 경험자 입장에서 소개해주었습니다. 라익스아카데미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 프로그램이나 각종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등을 풍성한 시각자료를 통해 소개하며 라익스아카데미에 대한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_전시 연계 부대 프로그램 작가에게 듣는 레지던시 이야기 강좌 사진3
오민 작가는 라익스아카데미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보다는 라익스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된 계기, 아카데미 경험 이전과 이후의 변화 등 보다 작업 자체에 집중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나아가 프랑스, 서울, 네덜란드 등 여러 레지던시의 경험을 지닌 작가로서 다른 레지던시와 라익스아카데미의 차별점에 대한 정보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라익스아카데미 레지던시 교류 특별전_전시 연계 부대 프로그램 작가에게 듣는 레지던시 이야기 강좌 사진4
이번 강좌는 작가들에게 레지던시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보다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 남은 부대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미술관 홈페이지(art.arko.or.kr)를 참조해주세요.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