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연극계를 빛낼 창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정 작품에는 창작에서 제작, 유통, 해외 진출까지 전방위 지원강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예술자료원은 12월 18일(금) 오후 4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이하 예술자료원)의 발전에 기여한 자료 기증자(단체) 및 연극·무용 관계자를 초청하여 ‘2015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예술자료원에 자료를 기증한 자료 기증자(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연주단체 ‘하늬바람’의 축하공연 등 뮤지컬 배우 배해선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술자료원의 예술자료 수집에 크게 기여한 김매자(창무예술원 이사장), 박명숙(박명숙댄스씨어터 예술감독), 송인호(무용사진 작가), 신동헌(만화가), 유흥렬(전 MBC프로듀서), 故이강율(작곡가), 이만방(작곡가), 이철우(재일 음악 기획자), 최성웅(연극배우) (가나다순)과 극단 가교, 중앙대 연극학과, 출판사 수문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 이정만(순회사업부), 최형오(창의예술인력센터) 등 2015년도 예술자료 기증자(단체)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주요 연극·무용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예술자료원의 이용 활성화와 서비스품질 제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은 “ ‘2015 감사의 밤’은 자료를 기증해주시고 예술자료원의 사업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로, 앞으로도 예술자료원은 가치가 높은 예술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효율적으로 유통시키는 기본적 사명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02-760-4732)

사진설명 : 예술자료 기증자 초청 ‘2015 감사의 밤’ 행사에서 (사진왼쪽) 류재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본부장이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 예술자료 기증자 초청 ‘2015 감사의 밤’ 행사에서 (사진오른쪽) 류재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본부장이 이만방 작곡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12월 18일(금) 오후 4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예술자료원 발전에 기여한 자료 기증자(단체) 및 연극·무용 관계자를 초청하여 ‘2015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