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한 달 부산, 광주 등 지역 예술행사 연계 시민들에게 예술후원 참여 홍보
- 10월 22일, 29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예술나무콘서트 <Thanks Give ‘기부’ Day<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범국민 문화예술후원캠페인 ‘예술나무운동’ 관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위가 지원하는 ‘예술나무운동’은 ‘예술’을 ‘우리가 키워야 할 나무’로 형상화해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국민 문화예술후원캠페인으로, 2012년 10월 ‘예술나무운동 발족식’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개인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액 후원크라우드펀딩, 정기후원 1인1예술나무키우기, 1기업1예술나무키우기 등 문화예술분야의 후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알리며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후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2015년 예술나무운동은 ‘예술을 사랑하는 그대라면? 예술나무를 심자!’라는 슬로건 하에 경기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10.9~10.11), 부산아트마켓(10.17), 광주 대인예술시장(11.13~14) 등 경기도, 부산, 광주 등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 행사와 연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전국적으로 예술나무캠페인을 알릴 계획이다.

10월 22일과 10월 29일에는 마로니에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술나무 홍보부스운영,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 등을 통하여 예술나무캠페인을 소개하고, 10월 22일에는 전택익, 김목인, 신길역로망스, 강아솔, 10월 29일에는 바이바이배드맨, 타카피 및 2015년 예술나무홍보대사로 선정된 인디밴드 ‘소란’과 함께하는 예술나무콘서트 ‘Thanks Give '기부’ Day'를 마로니에 야외무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10월의 예술나무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예술나무홈페이지(http://www.artistree.or.kr)과 예술나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rtistree2012)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