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란, 예술나무캠페인 홍보활동으로 문화예술 후원 참여 활성화 기대
- 2015년도 예술나무 캠페인송 녹음 및 예술나무콘서트 참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은 인디밴드 소란을 문화예술분야 기부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추구하는 모던팝밴드 소란은 지난 2010년 첫 앨범을 발매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활동해왔다. 특히, 2015 뷰티풀민트라이프 ‘최고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공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밴드이다.
- 예술나무운동은 문화예술을 ‘우리가 키워야 할 나무’로 형상화해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범국민 문화예술후원캠페인이다. 2012년 10월 ‘예술나무운동 발족식’ 개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크라우드펀딩, 1인 1예술나무키우기(개인소액정기후원), 기업의 문화예술사회공헌활동 촉진 등 문화예술분야의 후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중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중요성 등을 알리며 후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예술나무캠페인’의 새로운 얼굴이 된 밴드 소란은 예술나무캠페인송 녹음 및 예술나무캠페인 홍보 콘서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하는 예술나무운동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무대에 서는 많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에게 예술나무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후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술나무운동을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밴드 소란의 활동을 기대한다.
- 예술위 박명진 위원장은 “개성 넘치는 밴드인 소란이 예술나무캠페인의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밴드의 이름처럼 예술나무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에게 ‘소란’스럽게 널리 널리 알려 지기를 바란다”며, “예술후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 보자면 ‘Give&Make'이다. 여러분의 기부는 또 하나의 예술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며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후원 참여를 당부했다.
- 예술위는 10월부터 ‘예술을 사랑하는 그대라면? 예술나무를 심자!’라는 슬로건 하에 새로운 예술후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의 대표적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한 홍보활동,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예술나무 부스운영, 홍보 바이럴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예술나무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된 밴드 소란은 10월 29일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예술나무콘서트 <Thanks Give’기부‘ing Day>에서 후원참여 등 예술나무캠페인을 알리고, 소란만의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내용 등은예술나무홈페이지(www.artistree.or.kr)와 예술나무 페이스북(www.facebook.com/artistree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10.2)]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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