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티켓 2매를 예매하면 그중 1매를 무료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공식 2차 오픈이 10월 1일(목)부터 시작된다. 지난 8월 18일 시작된 본 사업은 참여 작품 수가 꾸준히 증가해 공식 2차 오픈일인 10월 1일부터는 새롭게 참여하는 작품포함, 관객들은 755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
- 10월1일 부터는 관객의 선택이 크게 늘어, 장르별로 연극 259개, 뮤지컬 99개, 음악 123개, 전통 17개, 무용 16개, 다원·대중공연 41개 등 전 장르가 기존 예매 가능 작품수와 비교해 대폭 증가하여 기존에 참여하는 공연들 외에 다채로운 공연이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공연장에서 상연 비율이 44%로 나타나 지방 관객들의 공연 관람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공연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관람공연을 추천받을 수 있다. 지역별, 연령별, 장르별, 테마별로 공연을 소개하므로 관람의 형태와 예산에 맞춰 맞춤 추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은 메르스로 침체된 공연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써 본 사업을 통해 공연장을 찾는 관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평생 공연 관람경험이 없는 어머니와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를 관람했다는 한 관객은 “평소 티켓 가격이 부담스러워 자주 공연을 즐기지 못했는데, 한 장 사면 한 장 더 주는 이벤트를 통해 어머니를 모시고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명절 연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었다. 공연은 TV나 영화가 주는 것과는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을 주관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만 5천여 명이 공연을 구매했고, 그중 27%에 달하는 1만 7천여 명이 생애 처음으로 공연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9월 29일 현재, 주관예매처기준)
- 10월 판매 개시공연 555개과 더해져 이번 플러스티켓 지원사업에 1,000여개의 공연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월 29일 현재 13만명 이상이 공연티켓 1+1지원으로 공연을 관람하였다.
- 공연티켓 1+1 참여 공연 예매는 주관 예매처 웹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직접 온라인에 접속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서울, 대전, 대구, 전주, 수원, 성남, 안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현장 온라인 예매처를 운영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5.10.2)]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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