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
한국문화위원회에서 7.20.부터 신청 받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과 머니투데이(대표 홍성근)과 함께 사회전반에 여가에 대한 인식과 여가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일과 여가’ 를 조화롭게 운영하는 기업(민간 및 공기업)을 선정하는 ‘여가친화기업’인증 캠페인을 추진한다.
- ‘여가친화기업’ 인증 캠페인은 직장인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그들이 몸담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과 브래드 가치를 키우고, 나아가 여가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도부터 추진해 왔다.
- 민간 및 공기업을 대상으로 7월 20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신청 기간 동안 원하는 기업을 방문하여 여가친화경영 관련 자문, 기업별 제도 점검 및 개선안 제시 등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여가친화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업에 대하여는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10월 중 여가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평가기준은 △여가지원제도(여가시간, 공간 및 비용, 프로그램 등), △운영기반(경영진의 관심도, 운영시스템, 지원예산 등), △임직원의 만족도 등이다.
- 인증 기업에게는 정부 차원의 포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표창) 및 인증기업 홍보,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 제공, 문화의 달(10월) 시상식 개최(수상기업 우수사례 공유) 등의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 신청방법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www.arko.or.kr 내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 happyoffice@arko.or.kr 으로 제출
- 접수문의 : 02-760-4552, 455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자료담당자[기준일(2015.7.20)]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5.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