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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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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예술위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을 통해 선정된
공연예술분야 젊은 예술가들의 공연 개최
분야 | 성명 | 학 력 | 주요 활동실적 | 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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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공연 일정 |
공연 장소 |
주요내용 | ||||
연극 (3) |
구자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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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 2.18(화)-2.23(일) / 화~목 8시, 토 4시,7시, 일 4시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아베 코보 원작 소설 <모래의 여자>를 공연으로 한 인간이 타의에 의해 불합리한 세계에 던져진다. 그 세계는 불합리하므로 그 인간은 그 세계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친다. 그 인간은 언젠가 벗어나리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에 좌절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은 그 인간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흐른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인간은 불합리한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까. |
윤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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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시딘 | 2.21(금)~3.2(일) / 화~금 8시, 토 3시, 7시, 일 3시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가족이 있다. 젊은 후시딘, 젊은 후시딘의 아빠, 엄마. 그리고 아주 일찌감치 집 나간 동생 앳된 신신파스와 앳된 마데카솔. 그리고 이 가족에게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도도한 여자. 도도한 여자는 젊은 후시딘의 가족이 이십 년째 살고 있는 월세 방 주인이다. 이 여자는 집이 있어서 늘 도도할 수 있고, 도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인물이다. 도도한 여자는 한 달에 한번 꼬박꼬박 후시딘네 집으로 온다. 도도한 여자의 횡포에 넋이 나간 후시딘 가족은 정자가 있는 공원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 |
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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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를 쓸 수 있을까? | 2.14(금)~2.16(일) / 금 8시, 토~일 6시 |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 | 이 연극은 한 편의 러브스토리를 완성해가는 과정 자체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관객들은 자신 만의 러브스토리를 상상하면서, 작가가 제시하는 러브스토리를 만나게 된다. 지금껏 쓴 여러 가지의 이야기들과 영상으로 촬영한 러브스토리 등을 소스로 작가가 직접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 |
무용 (2) |
김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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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ling | 1.24(금)~1.26(일) / 금 8시, 토~일 5시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피어나기 이전의 고요함이 있었다. 그리고 말이 생겨나면서 형태가 생기고, 우리는 말로써 많은 것들을 재단하고 판단하며 살아간다. 과거의 나도 아닌 미래의 나도 아닌 지금의 나로 살아가는 것이 그 어느 일보다도 어려운 것처럼 느껴진다. 나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을 내려놓는다면 이 땅을 더 지지하고 서 있을 수 있지 않을까. |
양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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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의 기억 | 2.19(수)~2.21(금) / 7시 30분 |
문화역서울284 RTO공연장 | ‘혀의 기억’은 김희진 소설 ‘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소설에서 혀는 무심히 뱉어내는 말과 미각을 비롯한 감각적 언어들의 상징으로 그려지고 있다. 일순간 사람들의 입에서 혀가 빠져나와 하늘을 날아다니며 과거에 뱉었던 말들을 한다. 인간들은 말을 하고 미각을 느끼기 위해서 잠자리채로 혀를 잡아 마구 삼킨다. “그들이 삼켜대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의문에서 ‘혀의 기억’은 시작되었다. | |
음악 (2) |
연리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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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자자 | 2.7(금)~2.8(토) / 금 8시, 토 6시 |
문화역서울284 RTO공연장 | 음악극 <여기서 자자!>는 떠돌이 음악가 부부가 세계 곳곳의 악기와 다양한 오브제로 선보이는 음악중심의 퍼포먼스이다. 밴드 한음파와 어쿠스틱월드의 멤버로 활동하는 이정훈이 작곡과 출연을 함께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하며, 창작그룹노니의 미술팀이 무대와 수레제작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
이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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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향기 | 2.27(금) / 8시 |
올림푸스홀 | 음악 안에 언어라는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풀어 나간다. 언어의 음악화를 통해서 텍스트의 의미를 더욱 극대화하고 언어의 의미론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음악적 사고들이 어떻게 새로운 형식 안에서 관계를 맺으며 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 |
전통예술 (4) |
박우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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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재거문고더하기-이상변이 | 2.27(목)~2.28(금) / 목 8시, 금 4시,8시 |
문화역서울 284 RTO공연장 | 연주자 박우재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질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색과 연주법의 자유로운 박우재 스타일의 연주이다. 정가바탕의 보컬리스트 박민희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아티스트들의 만남 또한 주목된다. |
손다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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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손다혜의 음악 그리고 이야기 | 2.27(목)~2.28(금) / 8시 |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 이번 공연은 ‘음악이 중심이 되는 음악극’이다. 연기와 대사를 최소화 하면서, 심지어 목소리도 하나의 악기로 사용되어 음악을 통해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최대한 전달해보고자 한다. | |
양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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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환의 집단 즉흥 작곡 | 2.21(금) / 7시 30분 |
국립국악원 예악당 | 다양한 장르의 탑클래스 뮤지션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결성한 후, 솔로 듀오, 트리오, 퀸텟... 셉텟 등 다양한 형태로 그룹핑하여 세미나와 워크숍, 집단즉흥, 즉흥창작의 과정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즉흥작곡(composed improvisation or improvised composition)의 작곡법을 도입한 양악기들이 포함된 새로운 포맷의 악기 편성 또한 주목할 만하다. | |
이아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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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독주회 2014 살아가다 | 2.13(목) / 7시30분 |
국립국악원 우면당 | 이아람은 타 장르 예술가들과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협업을 통하여 전통음악의 동시대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레퍼토리를 넓혀나갔다. 그 동안 자신의 음악활동을 통시적으로 꿰뚫었던 ‘살아가다 2012’, 즉흥의 상호작용을 실험하며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꾀했던 ‘살아가다 2013’에 이어 이번 독주회 ‘살아가다 2014’는, 이아람에게 음악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예술적인 영감을 주었던 동료 선·후배 예술가들과 함께 꾸민다. | |
다원예술 (5) |
김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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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 2.28(금)~3.2(일) / 금 8시, 토 4시, 7시 30분, 일 4시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작품 ‘경계’는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을 모티브로 삼아 버티컬 댄스라는 장르를 도입, 줄이라는 소재로 움직임과 설치 미술, 소리의 융합을 시도, 경계와 균형사이에 일어나는 인간의 실존에 대한 문제에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속성과 공간 그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의 경계를 공간의 ‘Displacement’라는 개념을 사용, 현재 보호받고 있는 우리가 사는 공간 사물, 사람을 이동시켜 그로 인해 일어나는 충돌, 발견을 통해 익숙한 관계의 재정립을 시도한다. |
김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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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신의 클라이막스 | 1.10(금)~1.11(토) / 금 8시, 토 5시 |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 | 울퉁불퉁한 현 세계의 흔들의자에 앉은 인류학자가 되기를 자처한다. 인류와 비인류의 최신이자 최후의 정보를 수집하는 목적은 현 인류에 대한 보고가 아닌 재고이자 새로운 생존방법의 모색이다. | |
박종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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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 | 2.20(목)~2.23(일) |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 | 2013년 여름에 실제 집 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전야’를 모티브로 하여, 무대를 스페이스 필룩스로 옮기고 배우가 등장하지 않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 |
이희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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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현재 | 2.24(월)~2.25(화) / 7시 |
문화역서울 284 RTO공연장 |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 단지 그곳엔 여자 또는 남자가 누워있다. 아니 잠들어 있다. 방문자들의 손에는 잊혀진 이야기가, 상실된 꿈이 들려있다. 잠들어 있는 사람들의 꿈을 읽어내듯, 어쩌면 그들의 꿈을 만들어내듯 그들 주변을 서성인다. 잠들어있는..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이며, 그 주변을 서성이는 이는 누구인가.. 모든 것이 리얼리티로 돌아오는 순간, 예술과 일상, 과거와 현재, 꿈과 현실, 중심과 주변, 배우와 관객...모든것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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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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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하는 안무 | 2.14(금)~2.16(일) / 금~토 8시, 일 5시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우리는 이미 안무작용을 내포한 주체로서의 신체에 주목한다. 이를 위해 퍼포머들은 매 순간 자신들의 몸을 의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린다. 신체는 관찰을 통해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운동하게 된다. 오직 자신을 더 잘 알려는 이유만으로. 안무적 신체를 해체하는 과정 속에서 본연의 안무가 발생하게 되는 순간이다. |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AYAF_ARKO Young Art Frontier) 우리나라 예술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예술전문인력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장르별 구분에서 탈피하여 창작자와 실연자로 이원화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연예술분야 창작자 부문은 사업공고를 통해 접수한 129명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연 또는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분야 16명의 젊은 창작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해외 예술현장 체험활동과 창작역량 개발을 위한 연구조사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창작과정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자 두 차례에 걸친 작품 기획안 발표 및 전문가 그룹의 멘토링, 제작프로듀서와의 매칭을 통한 작품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조사연구비, 작품제작비 등 기금지원 외 시설 및 교육지원 등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는 젊은 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 육성을 위해서 함께 힘 써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연화(조명디자이너), 김기영(현대음악 작곡가), 김서령(문화역서울28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성희(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연예술감독), 문효원(국악뮤지컬 타루 프로듀서), 박병성(더 뮤지컬 편집장), 박상연(화음챔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손호성(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무대미술과 겸임교수), 안경모(연출가,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교수), 오준석(엠제이플래닛 대표), 원 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유은선(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이동민(문화예술기획 이오공감 대표), 이수용(동아방송예술대학 음향제작과 겸임부교수), 정순민(Project Group®대표), 조성주(프로듀서), 지영관(컬쳐버스 프로듀서), 최용훈(연출가, 국립극단 사무국장), 허명진(공연예술지 판 편집위원), 홍승찬(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학과장) - 가나다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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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기간 : 13.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