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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나무의 행복한 여행'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 조회수 7458
  • 등록일 2013.10.08

'예술나무의 행복한 여행'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이하 예술위원회)는 10월 7일 오후 6시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사장 허인정)와 함께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후원사업 설명회 - ‘예술나무의 행복한 여행’을 개최하였다.
이 설명회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관점에서 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술나무운동’의 일환으로, 1기업이 1그루의 예술나무를 키우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며 예술계 최초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기업에 대하여 후원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본 설명회에는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해피빈재단 등 33개 기업의 사회공헌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후원사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 양효석 예술위원회 문화나눔본부장은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창의성과 문화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문화예술후원에 대하여 기업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권영빈 예술위원회 위원장은 “타의에 의해 후원하는 시대는 지났다. 기업 스스로가 솔선하여 후원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켜야한다 ”고 말하면서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김상욱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문화융성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고, 허인정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한 사람을 더 나아가 한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며 문화예술후원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예술나무운동을 통한 기업의 문화예술사회공헌에 뜻을 함께 하는 경기(엄기영)·부산(남송우)·서울(조선희) 등 지역문화재단 대표와 실무자들도 참석하였는데, 특히 조선희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각 문화재단의 후원 사업을 소개하며 더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성주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예술영재 강예주, 강승주 자매와 팝페라 가수 이사벨, 2012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우승팀인 조영덕 트리오의 공연을 통해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이 예술가들의 꿈을 펼치는 데 얼마나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는지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 설명회 이후, 예정되어 있는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대상 후속 간담회’와 ‘문화예술후원간(10.15~19)’ 등의 운영을 통해 기업과 일반국민의 문화예술 후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함께 이끌어 낼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길수진(02-760-4869)

민들레 예술문학상 소개
  • 예술나무운동(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사업)
    『예술 가치 확산→공감대 형성→후원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 창작활동과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도모하는
    범국민 캠페인 (국정과제에 ‘예술나무 10만 그루 조성’ 반영)
  • 예술나무운동 홈페이지 : www.artistree.or.kr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 : www.arko.or.kr


'예술나무의 행복한 여행' 기업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사진자료
사진설명 :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1 사진설명 :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2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
사진설명 :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3 사진설명 :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4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 인사말하는 권영빈 위원장

사진설명 :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를 위한 후원사업 설명회'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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