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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주한영국문화원-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한-영 아동청소년 문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 조회수 5190
  • 등록일 2013.09.30

한국문화예술위원회-주한영국문화원-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한-영 아동청소년 문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한-영 아동청소년 문학 교류 확대 및 발전방향 모색 추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와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회장 김서정)는 10월 1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한국과 영국 양국의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 교류 확대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영국 아동청소년 문학의 출판·번역·수출 현황과 향후 전망 및 발전방향에 대한 발제와 양국의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의 대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국의 작가는 ‘청소년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 중 한국 작가로는 『아로와 완전한 세계』, 『프루스트 클럽』의 김혜진 작가와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마지막 박쥐공주 미가야』의 이경혜 작가가, 영국의 작가로는 『리버보이』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팀 보울러(Tim Bowler)와 네슬레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줄리아 골딩(Julia Golding)이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권영빈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한국과 영국 간 아동청소년 문학 교류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2014년 런던도서전의 마켓포커스 국가로 한국이 선정된 계기를 활용한 실질적인 교류 사업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02-760-4747)


자료담당자[기준일(2013.9.30)]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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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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