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영하의 ‘우리는 왜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가’ 강연
8월 8일(목) 저녁 5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무료 진행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ARKO)는 최근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 및 후원 활성화를 위한 ‘예술나무운동’의 일환으로,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을 2013년도 예술나무 홍보대사 ‘예술나무 친구들’로 위촉하였다.
- 위촉된 예술나무 홍보대사들은 영화배우 겸 감독 구혜선, 음악가 김대진,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소설가 김영하, 하버드로스쿨 종신교수 석지영, 모델 겸 미술가 송경아, 뽀로로 감독 신창환, 만화가 윤태호(가나다순으로 기재) 등이다.
- 예술나무 홍보대사들은 예술의 가치 확산을 위한 인터뷰 다큐멘터리 ‘당신에게 예술은 무엇입니까’에 참여하며, 일반 시민 대상으로 ‘Artistree Relay Talk’를 통해, 문화예술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우리에게 왜 필요한 지에 대해서 한 명의 예술가로서, 한 명의 잠재적 후원자로서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 그 첫 번째 ‘Artistree Relay Talk’로는, 김영하 소설가의 ‘우리는 왜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가’가 준비되어 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오빠가 돌아왔다’, ‘퀴즈쇼’ 등 다양한 소설을 통해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한국인 최초 TED강연에 선정 된 ‘예술가가 되라 지금당장’ 강연을 통해서 청춘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강연자로, 또한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팟캐스트 운영을 통해서 책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책을 읽어주는 남자이기도 한 김영하 소설가의 ‘우리는 왜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가’ Talk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소비가 아닌 ‘예술적 체험’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보여줄 것이다.
- ‘Artistree Relay Talk’는 8월 8일(목) 17시부터 대학로 예술가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 예술나무 운동 관련 사이트
- 예술나무 포털 사이트 http://www.artistree.or.kr
- 예술나무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artistree2012
-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02-760-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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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나무운동에 대한 안내문
- 예술나무 운동은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공감대 형성→후원 활성화』를 통해 예술인 창작활동과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도모하는 범국민 캠페인입니다.
- ‘예술나무 운동’은 예술가치 확산 브랜드 발표 및 확산운동을 중점으로 하는 ‘뿌리내리기’, ‘개인-기업-예술가’참여 범국민 기부운동 확산을 위한 ‘나무키우기’, 예술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확산하는 예술나눔 사업 신설·운영하는 ‘열매맺기’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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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기준일(2013.8.7)]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