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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한 중국문화원 신임 사서림 원장 예방

  • 조회수 7929
  • 등록일 2013.07.23

주한 중국문화원 신임 사서림 원장 예방


한중 문화에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강화키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7월 23일(화)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주한 중국문화원장으로 새로 취임한 사서림(史瑞琳) 원장과 전임 심효강 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임기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심효강 원장은 재임기간 중 한중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2013년 2월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 ‘신중국미술전’과 지난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베이징 얀황예술관에서 개최한 ‘리-부팅’전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새로 부임하는 사서림 원장은 중국 문화부 대외문화연락국 과장, 주 터키대사관 문화참사관을 역임하였으며 한국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서림 원장은 전임 원장이 구축해 놓은 양국 문화예술 교류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한중 수교 이후 지난 20년 동안 양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교류가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2-760-4742)

사진설명 : 23일(화) 대학로 예술가의집에 방문한 주한 중국 문화원 사서림 신임 원장(오른쪽)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사진설명 : 23일(화) 대학로 예술가의집에 방문한 주한 중국 문화원 사서림 신임 원장(오른쪽)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왼쪽)이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힘써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전 주한 중국 문화원 심효강 원장(오른쪽)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왼쪽)이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힘써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전 주한 중국 문화원 심효강 원장(오른쪽)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3.7.23)]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7.23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