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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예술을 키우는 착한금융 “기부美” 금융상품·계좌 개설만 하면 별도의 부담 없이 예술을 후원

  • 조회수 5630
  • 등록일 2013.06.17

예술을 키우는 착한금융 “기부美” 금융상품·계좌 개설만 하면 별도의 부담 없이 예술을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 ‘기부美’ 프로그램 통해 예술 키운다!


뛰어난 재능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레슨비를 고민하는 여고생 첼리스트, 끊임없이 새로운 실험을 감행하는 예술가들의 창작공간, 공연도 보고, 미술도 감상하는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예술영재가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하고, 문화공간이 제대로 운영이 되려면 누군가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유럽의 문화선진국에나 있을법한 예술에 대한 후원의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추진하는 “예술나무운동(ARTISTREE)”은 “예술은 우리가 미래를 위하여 키워야하는 나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예술후원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과 함께 운영하는 기부서비스 “기부美” 프로그램은 예술을 후원하는 착한금융으로 불린다.
내용은 간단하다. 증권사의 고객이 금융상품‧계좌를 개설 하면, 증권사는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의 20~30%를 고객이 지정 예술후원 프로그램에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 금융 수수료에서 기부금이 발생하므로 고객이 따로 지불하는 비용은 없으며, 고객은 주식 그리고 펀드 등의 금융상품 투자로 얻는 투자이익뿐 아니라 기부금액에 비례해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절세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지난 6월 14일에는 모바일 게일개발사인 주식회사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기부서비스를 통해 대안공간 루프(대표 서진석)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금융거래 수수료 만큼이라 고액의 기부금은 아니지만, 한 번에 끝나는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수수료가 발생하는 한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도가 높다.
이용철 하나대투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은 “기부서비스는 주식이나 펀드, 금융상품 투자를 활발히 하는 고객들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로, 하나대투증권과의 거래만으로도 추가비용 없이 손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고, 고객은 절세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수혜자 모두가 플러스인 기분 좋은 서비스다.”라고 강조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02-760-4863)

주식회사 컴투스-대안공간 루프 기부금 전달식 사진

자료담당자[기준일(2013.6.17)]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6.17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