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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RKO, 한국구세군에 21만권 도서 전달

  • 조회수 9602
  • 등록일 2013.02.19

ARKO, 한국구세군에 21만권 양서 전달


39개 출판사가 후원한 책, 사회복지시설에 나눌 예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ARKO)는 39개 출판사가 후원한 도서 21만 3,952권을 19일(화) 오후 2시 국제구호단체인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에 전달하였다.
ARKO가 전달하는 21만권의 도서는 문화, 예술, 문학, 과학, 경제, 역사, 명화, 전래동화 등 17억원 상당이며
<사랑의 도서기증>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ARKO와 한국구세군은 공동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소외계층을 위한 ARKO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소외계층을 위한 도서기부사업 △기타 문화예술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에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권영빈 ARKO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구세군과 함께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을 펼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만희 한국구세군 사령관은 “금번 구세군과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은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고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고유 목적에도 부합 할 것“이라고 전제 한 뒤 “문화 소외계층에
양서를 읽히게 함으로서 이러한 일들이 그들에게도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양 기관에서는 업무협약서에서도 밝힌 것처럼 사랑 나눔 바자회와 도서 기증사업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관련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협력 해 나갈 예정이다.
39개 기부 출판사 명단
SRM(하성훈), 거북이북스(강인선), 광문각(박정태), 그린북(윤상열), 넥스트웨이브미디어(유정연), 더난(신경렬),
동연(김영호), 멘토프레스(이경숙), 문예(전병석,전준배), 미다스북스(유중열), 미래의창(성의현), 미진사(김현표),
밀리언하우스(박이화), 봄바람(김상아), 북스토리(주정관), 삶창(황규관), 서교출판사(김정동), 세상모든책(이재은),
소명(박성모), 소통(최도욱), 시그마북스(강학경), 시그마프레스(강학경), 쌤앤파커스(박시형), 써네스트(강완구),
아리샘(강주연), 아모르문디(김삼수), 애플트리태일즈(김옥희), 에디터유한회사(김태진,승명란), 올림(이성수),
일송미디어(손중목), 지호(장인용), 초록개구리(이문수), 케포이북스(공홍), 테라(박성아), 파란하늘(차재현),
페이퍼북(김현), 포북(계명훈), 필맥(문나영), 한림출판사(임상백)


(우)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좌)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 한국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외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 사진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평가부(02-760-4541)

자료담당자[기준일(2013.2.19)]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2.19 ~

담당자명
백선기
담당부서
예술정책·후원센터
담당업무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