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2월15일부터 3월2일까지 청아아트센터에서
2012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귀국전시회 개최
-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행사 ‘베니스비엔날레(Venice Biennale)’ 한국관의 전시작품을 서울에서 만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ARKO)는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귀국전시회를 오는 2월15일부터 3월2일까지 서울 방이동에 소재한 청아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 이번 귀국 전시회는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작품과 성과를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 2월 15일(금) 오후4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비롯한 건축계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 김병윤(1952년생, 대전대학교 교수)씨가 커미셔너로 전시를 총괄하였던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는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 라는 주제로 김태만(해안건축 대표), 김현수(이소우건축 대표), 박승홍(디엠피건축 대표), 박진택(Jtparchitecture 대표), 오영욱(oddaa 소장), 윤창기(경암건축 대표), 이상림(공간 대표), 한종률(삼우건축 부사장)씨 등 총 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였다.
- 우리나라 전통 한지에 투사한 11개의 스크린 화면과 전통 방식으로 조립한 목조 틀에 설치된 40대의 모니터화면이 서로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과학기술의 결집을 보여준 한국관 전시에는 일 평균 관람객이 1,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 2월 23일(토) 2시부터는 커미셔너와 참가작가가 직접 전시 내용을 설명하고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2-760-4749)
자료담당자[기준일(2013.2.14)]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