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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를 직접 관람한다

  • 조회수 6044
  • 등록일 2013.02.14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를 직접 관람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월15일부터 3월2일까지 청아아트센터에서
2012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귀국전시회 개최


세계 최고 권위의 미술행사 ‘베니스비엔날레(Venice Biennale)’ 한국관의 전시작품을 서울에서 만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ARKO)는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귀국전시회를 오는 2월15일부터 3월2일까지 서울 방이동에 소재한 청아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귀국 전시회는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작품과 성과를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2월 15일(금) 오후4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비롯한 건축계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윤(1952년생, 대전대학교 교수)씨가 커미셔너로 전시를 총괄하였던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는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 라는 주제로 김태만(해안건축 대표), 김현수(이소우건축 대표), 박승홍(디엠피건축 대표), 박진택(Jtparchitecture 대표), 오영욱(oddaa 소장), 윤창기(경암건축 대표), 이상림(공간 대표), 한종률(삼우건축 부사장)씨 등 총 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하였다.
우리나라 전통 한지에 투사한 11개의 스크린 화면과 전통 방식으로 조립한 목조 틀에 설치된 40대의 모니터화면이 서로 어우러져,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 과학기술의 결집을 보여준 한국관 전시에는 일 평균 관람객이 1,000명에 육박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월 23일(토) 2시부터는 커미셔너와 참가작가가 직접 전시 내용을 설명하고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2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내부 전경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2-760-4749)


자료담당자[기준일(2013.2.14)]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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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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