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민국 차세대 연주자들이 결성한
연주회 2월 5일~6일 양일간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ARKO)는 2009년부터 새롭게 도입한 신진예술가집중육성지원사업인 『ARKO Young Art Frontier(약자 : AYAF)』음악, 전통예술분야 선정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성한 AYAF Ensemble의 연주회를 2월 5일(화)~6일(수) 양일간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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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F Ensemble 연주회
- 공연 개요
- 공연명 : 『AYAF 앙상블 연주회』
- 주최 : AYAF Ensemble
-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림푸스코리아
- 일시 : 2013. 2. 5(화) / 2. 6(수) 오후 7시 30분 (2회 공연)
- 장소 : 올림푸스홀
- 관람안내 : 무료입장(1인 2매)
- 공연담당 ㈜봄아트프로젝트 서제민 (02-737-0708)
- 전화예약(2월 1일 금요일 17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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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예술인력 육성사업(AYAF, ARKO Young Artist Frontier)’은 ARKO가 우리나라 예술계의 미래를 선도할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선발하여, 신진예술가의 후견인으로서 향후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부문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중 유일하게 기초예술 전분야에 걸쳐 기수당 80여명 정도를 선발하여 2년간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며 현재 1, 2기 총 164명을 선발하여 지원하고 있다.
- 이중 음악분야와 전통예술 분야의 선정자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AYAF Ensemble는 클래식 음악과 전통음악 작곡가와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작곡부터 고전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의 곡을 선보이면서 관객들이 보다 친숙하게 클래식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무엇보다 민간문화재단에서의 개별적인 지원이 아닌 문예진흥기금을 통해 공공지원을 받는 연주자들인 만큼 사명감을 갖고 클래식 및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와 본인들의 예술적 역량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자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마련된 첫 번째 연주회이다.
- 이번 공연은 첫 날은 클래식, 둘째 날은 국악을 테마로 꾸며지며, 클래식과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와 본인들의 예술적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연주회인 만큼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 클래식 음악분야는 김시내 (첼로), 이지현 (바순), 김수진 (리코더), 이동혁, 조정민 (더블베이스), 최영미, 박종화, 김정은 (피아노), 김범기, 신만식 (작곡), 전통국악분야에는 이충우 (타악), 이수진, 이슬기 (가야금), 김효영 (생황), 박인혜, 권송희 (판소리), 박경훈 (작곡) 차승민 (대금), 박민희 (정가), 이나현 (민요), 이선 (가야금 병창), 구수정 (해금)까지 총 22명이 참여한다.
- 특히 앞으로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등 타분야 AYAF 선정 예술가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전개하여 기존의 정형화된 공연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임으로써 우리나라 예술계에 새로운 창작형식과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ARKO는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올림푸스코리아(2010년 사회공헌기업 대상 문화예술지원 부문 수상)와 함께 신진예술가 지원에 대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MOU를 2월 5일 오후 3시에 체결할 예정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3.1.31)]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