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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대양을 품다 ‘제 21회 전국무용제’ 18일 개막
- 조회수 9491
- 등록일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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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 대양을 품다 ‘제 21회 전국무용제’ 18일 개막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무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는 전국무용제가 ‘소통과 감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여수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 1992년 춤의 해를 계기로 출발한 전국무용제는 올해 21회를 맞이하여 전국 15개 광역 시,도에서 번갈아 가며 개최하며 그 동안 무용예술 창작의 산실로 우리나라 무용예술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 올해는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여수에서 열리며 전라남도민의 문화향상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고장 전라남도를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 18일 개막식에는 이원국발레단과 안영선 섹스폰의 만남 공연 및 멕시코 무용단, 국립발레단, 싱가포르 무용단, 서울발레시어터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9일부터 26일가지 1일 2개 단체의 경연대회가 이뤄진다. 경연대회 외에도 다양한 초청공연, 시ㆍ도의날 행사, 체험행사, 전시, 테마행사, 야외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 시상은 대통령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등 총 7개 단체와 9명의 무용인들에게 총 7천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고안무상과 최고연기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시찰 자격이 부여된다.
- 모든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단 개막식공연은 티켓을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 행사 장소는 남해안의 새로운 공연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예울마루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예울마루 공연장은 파도처럼 너울대는 긴 계단과 유리지붕등 자연친화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여수앞바다와 한려수도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경이 일품이다.
- 문의는 제 21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061-641-6014)로 하면 된다.
-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야외전경)
-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공연장)
- 문의
- 제 21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061-641-6014)
자료담당자[기준일(2012.10.17)] : 정책기획부 백선기 02-760-4580
게시기간 : 12.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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