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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공미술 심포지엄 - ‘공공미술을 위한 제도의 역할’

  • 조회수 7147
  • 등록일 2012.04.19
첨부파일

공공미술 심포지엄 - ‘공공미술을 위한 제도의 역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시와 함께 오는 26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공공미술을 위한 제도의 역할과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 마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오는 4월 26일(목) 오후 2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에서 ‘공공미술을 위한 제도의 역할’을 주제로 서울시와 함께 공공미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욕시와 서울시 관계자, 작가, 기획자 등 전문가들이 모여 공공미술에 관한 여러 제도적 장치의 현황,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
발제자로는 사라 라이즈만(Sara Reisman) 뉴욕시 문화부 퍼센트포아트 디렉터와 박삼철 서울디자인재단 전시사업부 부장이, 토론자로는 신은숙 한국여류조각가협회 회장, 유석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공공문화예술 A21 대표), 임옥상 작가(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 정소익 도시매개프로젝트 소장(前 안양공공예술재단 예술팀장)이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인터넷TV(http://tv.seoul.go.kr/seoul2011/)를 통하여 생중계되며,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상세내용 확인은 ARKO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가능하다.
이번 심포지엄은「‘공공’의 조건, ‘예술’의 선택」을 주제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공공미술 TALK 시리즈(3월~6월)의 2차 토크를 대체하여 진행되며 <공공미술 Talk 시리즈>는 ‘공공과 예술의 경계 탐색’, ‘공공성이란 공동 작업‘ 등을 주제로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공공미술 심포지엄 세부내용


개요
주제 : 공공미술을 위한 제도의 역할
  • 건축물 미술작품(퍼센트법), 사유재산에 대한 규제인가 아니면 공익을 위한 개입인가?
  • 공공미술과 정부의 역할 : 아카이빙과 사후관리를 중심으로
  • 생애주기(Life Cycle)를 고려한 공공미술 관리강화 방안
  • 공공미술의 수명 : 미술가의 권리와 공공의 권리
  • 건축물 미술작품심사 제도 개선
  • 공공미술의 재원조성 : 공적재원과 민간재원의 파트너십
일시 : 2012년 4월 26월(목) 14:00
장소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서울시
세부일정
모더레이터 : 홍보라(갤러리팩토리 대표)
세부일정
시간 내용
13:30~ 등록
1부 14:00~14:40 발제 1 사라 라이즈만(Sara Reisman)(뉴욕시 문화부 퍼센트포아트 디렉터)
14:40~15:10 발제 2 박삼철(서울디자인재단 전시사업부 부장)
15:10~15:30 break time
2부 15:30~17:30 종합토론 신은숙(한국여류조각가협회 회장)
유석연(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공공문화예술 A21 대표)
임옥상(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
정소익(도시매개프로젝트 소장, 前안양공공예술재단 예술팀장)
문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공공미술TF팀(02-760-4856)

자료담당자[기준일(2012.4.19)]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2.4.19 ~

담당자명
백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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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전화번호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