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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의 작고문인 김소월 시인, 염상섭 소설가에 대한 선양사업 공모

  • 조회수 148
  • 등록일 2024.06.07

올해의 작고문인 김소월 시인, 염상섭 소설가에 대한 선양사업 공모

- 한국 근대문학의 정전(正傳)이 되는 문인 선정하여 선양사업 수행 접수하는 방식으로 공모 추진
- 세미나 및 학술대회, 전집 발간, 아카이빙, 문학축제 등 선양 프로그램으로 작고 문인 집중 조명

(좌) 김소월 시인, (우) 염상섭 소설가[2024년 ‘올해의 한국 작고문인’ (좌) 김소월 시인, (우) 염상섭 소설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정병국)가 ‘2024년 한국 작고문인 선양사업’을 수행할 단체를 오는 18일까지 공개모집한다.

□ 한국 작고문인 선양사업은 올해부터 한국문학의 정전(正傳)이 될 수 있는 작고문인을 선정하여 집중 조명하기 위해 ‘올해의 작고문인’을 먼저 선정하고, 해당 작가에 대한 선양사업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 올해의 작고문인은 선정위원회를 통해 운문 분야의 김소월 시인, 산문 분야의 염상섭 소설가를 선정하였다. 선정위원단의 추천과 국내외 문학 연구자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취합된 후보자 목록 중 다득표자를 중심으로 선정위원회 심층토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두 작가를 선정하였다.

□ 공모 신청자격은 ‘올해의 작고문인’ 2인에 대한 선양사업 기획 및 수행이 가능한 문화예술 단체 및 본 사업 수행을 위해 개인이 팀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세미나 및 학술대회, 전집 발간, 아카이빙, 문학축제 등 단일 프로그램 기획뿐만 아니라 2가지 이상의 다양한 복합 프로그램 기획도 가능하다. 수행 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로, 사업 운영에 소요되는 직접경비를 지원한다.

□ 예술위 관계자는 “사업개선을 통해 한국 문학의 정전(正傳)이 될 수 있는 권위와 세월의 검증을 거쳐 후대에 물려줄 가치를 지닌 작고문인을 선정하였다”며, “한국 문학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두 문인에 대한 집중적인 선양사업을 통해 문학계는 물론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한국 작고문인 선양사업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위 누리집(www.arko.or.kr)과 국가문화예술시스템(nc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4.6.7.)] : 예술정책·후원센터 백선기 02-760-4789
게시기간 : 2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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