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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조회수 951
  • 등록일 2023.09.25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 삼성문화재단 류문형 대표이사 지목
- 챌린지 참여 기념 환경 캠페인 <행가래 캠페인> 개최
- 예술계 협력 ESG 경영 추진, 31개 기관 참여하는 <문화예술기관 ESG 워킹그룹> 추진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영상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영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22일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정병국 위원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 이번 챌린지는 유광종 종로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동참하였으며, 후속 릴레이 주자로 벽산엔지니어링 및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 삼성문화재단 류문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 예술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예술위원회 업(業)을 살려, 전 직원 이름이 새겨진 도자 컵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또한, 환경 챌린지 ‘행가래 캠페인’을 개최하여 계단 이용하기, 자전거 출퇴근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내재화를 유도하였다.

□ 예술위는 올해 역시 예술계와의 협력을 통해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2023년 문화예술기관 ESG 워킹그룹’은 전국 31개 공공·민간 문화예술기관 ESG 경영 실무자가 참여하여 문화예술계 지속가능성을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문화예술기관 ESG 이니셔티브’를 제정하고자 한다.

□ 또한, 예술위는 <공연예술 창제작 환경의 탄소 중립 안내서>를 발간하여 공연예술분야의 창작, 제작 및 발표과정에서의 탄소배출 저감 가이드와 사례를 공유하였다. 아르코미술관에서는 <지속가능한 미술관 운영 메뉴얼> 개발을 통해 친환경 미술관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예술위는 예술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예술가 등 예술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한 사회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기관 내 친환경 경영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예술계로 확산하여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창작 환경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3.9.25.)]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3.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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