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예술로(路) 소풍 - 가을> 개최
대학로, 나주에서 즐기는 어린이․가족문화예술 행사 추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및 나주 아르코 본사 앞마당에서 진행 전시 및 야외공연,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등
- 아르코미술관 기획전과 연계된 어린이 전시해설프로그램 등

['예술로(路) 소풍_가을' 포스터]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의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은 [예술로(路)소풍_가을]을 봄시즌에 이어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9월9일(토)부터 10월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회간 펼쳐지고 나주혁신도시 예술위 본사에서도 10월14일(토) 1회간 진행한다.

□ [예술로(路)소풍_가을]은 봄시즌 대학로에서 운영된 사업의 확장으로 나주 추진을 유치하고,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족단위 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될 예정이다. 미래세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우수한 공연과 예술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공연 예술에 대한 향유 인식 확대와 미래 관객 개발에 예술적 가치 실현을 두고 있다.

□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아시테지코리아(이사장 방지영))는 ‘어린이와 모두를 위한 예술 공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의 주제로 기획·운영한다. 거리에서 행해지는 공연과 공연을 연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예술을 통해 행복한 일상과 가족문화 형성에 기회를 제공한다.

□ [예술로(路)소풍_가을]은 대학로 일대와 나주혁신도시에서 총 5회차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에 이어 나주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 <어린이를 위한 N월의 동화> 낭독공연과 인형극, 국악놀이극, 인형전시, 예술체험으로 9월9일(토)부터 10월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10월14일(토) 나주혁신도시 예술위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다가오는 9월9일(토) 시작되는 세부적인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 아르코 미술관(관장 임근혜) 역시 9월9일부터 11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4시와 16시에 어린이 대상 도슨트가 진행된다. 기획초대전 <노원희 : 거기 계셨군요>를 7세 이상 어린이 대상 눈높이에 맞게 쉬운 전시해설로 제공한다. 회차당 30분 가량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온라인 네이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작가와 작품을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9월 초부터 마로니에 공원 일대와 나주에서 풍성하게 펼쳐지는 [예술로(路)소풍_가을]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3.9.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