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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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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연극 올여름 3개 작품 릴레이!

- 봄 시즌 공동기획 연극 2편 대부분 회차 매진으로, 여름 시즌 작품에 기대감 상승
- 유쾌하지만 허를 찌르는 희곡과 베테랑 배우들의 휴먼드라마, <금성여인숙>
- 분단이 만들어낸 ‘우리 안의 타자’에 대한 세미 다큐 <아는 사람 되기>
- 퀴어와 동물 되기 담론의 확장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까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각각 7월과 8월에 선보여

2023.7.14.(금)-7.23(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평일 7시30분 / 토,일 3시 / 월 쉼(작
        구두리
        연출
        김수희
        출연
        강해진 남권아 박진호 백익남 성여진 우미화 유병훈 이은정 이혜영 장시현 조주현 )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02.3668.0007 theater.arko.or.kr 문의 070-7913-9007
[연극 <금성 여인숙> 포스터]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은 올해 연극장르 공동기획공연으로 5개 작품을 선정하여 민간단체의 공연제작에 추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공동기획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기본적인 대관 지원과 함께, 장르 특성에 맞는 전문 프로듀서를 통한 민간단체 - 예술극장 간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 연극장르 공동기획공연 세 번째 작품인 극단 미인의 <금성여인숙>은 오는 7월14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막을 올리며, 코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 <금성여인숙>은 극단 미인이 낭독프로젝트 ‘몽신몽신 프로젝트’와 인제 골목길축제 ‘길바닥 낭독회’를 통해 호평을 얻었던 작품을 기반으로, 유쾌하지만 허를 찌르는 희곡과 베테랑 배우들이 만나 선사하는 휴먼드라마이다.

□ 감염병이라는 사회적 공포가 금성여인숙 전체를 뒤덮으면서 개인주의를 넘어 밑바닥의 이기주의까지 여실히 드러나는 사람들의 변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며 서로의 간극을 좁혀나가는지를 생생한 이야기로 표현한다.

□ 2023년 예술극장의 연극장르 여름시즌 공동기획공연으로 ▲극단 미인 <금성여인숙>(7.14~23), ▲극단 바바서커스 <아는 사람 되기>(8.25~9.3), ▲여기는 당연히, 극장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8.25~9.3) 이상 세 작품이 협력체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막을 내린 작당모의 <싸움의 기술, ‘졸’>과, 앤드씨어터 <유원>이 대부분 회차가 매진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종료되어 앞으로의 공동기획공연들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특히 극단 바바서커스의 <아는 사람 되기>는 연계프로그램으로 ‘전쟁과 사람’을 주제로 한 ‘평화 잡담’ 워크숍을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광장에서 7월 28일(금) 14시와 8월 4일(금) 14시에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기는 당연히, 극장의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은 한글자막, 수어통역, 음성해설 등 다양한 접근성 방식의 제작을 예술극장과 함께할 예정이다.

□ 공연예매는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홈페이지(theater.arko.or.kr)와 고객지원센터02-3668-0007를 통해 예매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3.7.6.)]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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