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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북 토크 진행 중인 임희정 아나운서와 김나리 작가]
[6월 9일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에서 북 토크 진행 중인 최미래 작가와 참여 독자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문예위)는 지난 5월 20일 책 읽는 한강공원과 연계하여 진행했던, 2023년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나의 첫 책 프로젝트 ‘라이팅온북스(lighting on books)’의 첫 북 토크를 시작으로 6월 23일 서울책보고에서 세 번째 북 토크가 개최된다.
‘나의 성장통 이야기’를 주제로 출연진으로는 『나에겐 비밀이 있어』의 이동연 작가, 『내 동생 입학 도전기』의 김혜영 작가,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의 유혜빈 작가와 더불어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던 홍동규 작가가 사회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중 컴퓨터과학 전공자였던 그림책 작가 이동연과 사회복지학 전공자였던 김혜영 아동문학 작가는 그들이 작가로 거듭나게 된 스토리를 풀어줄 예정이며, 유혜빈 시인은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한 시 5편을 통해 고요하고 단정한 언어로 구체성 짙은 삶의 비의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6월 9일에는 강동생활문화센터 ‘예감’에서 두 번째 북 토크를 진행하였다. ‘문학으로 시작되는 감정과 내면의 성장’을 주제로 『녹색갈증』의 저자 최미래, 『귤』의 김백형 작가,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의 정재율 시인이 북 토크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초빙교수이자 『시간강사입니다 배민합니다』저서의 작가인 이병철 시인으로 작품에 관해 작가들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동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더불어 각 작가의 팬들이 참여하여, 이에 최미래 작가는 “내 책을 읽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로 글 쓰는 데에 많은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문예위는 [2019 실천문학] 가을호에 소설 『우리 죽은 듯이』로 신인상을 수상한 최미래 작가와, ‘오월문학상’과 ‘오장환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김백형 작가, 201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발탁된 정재율 작가에 대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라이팅온북스(lighting on books)’는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의 선정 도서를 활용한 문학 향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학 분야에서 첫 도서를 발간한 작가를 지원하고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며, 올해 11월까지 북 토크, 문학 박람회, 도서전시회, 성과공유 워크숍, 홍보 행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정 도서 및 작가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라이팅온북스(lighting on books)’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263-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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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기간 : 23.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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