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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도 계속된다!“신작의 발견”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선보이는 창작 초연작!

  • 조회수 1573
  • 등록일 2022.12.13

올해도 계속된다!“신작의 발견”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선보이는 창작 초연작!

- 6개 장르 28개 작품, 2023년 1월부터 관객과 만난다
- 뮤지컬배우 최재림, 창작산실 홍보대사로 공연예술 매력 알려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 신작의 발견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 포스터]

올해로 15년을 맞이한 우리나라의 대표 공연예술 지원사업 <2022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이하 올해의신작)> 선정 작품들이 공개된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기초 공연예술분야(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의 특성을 살린 단계별 지원을 통해 장르별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이다. 그 중 지난 5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올해의신작’으로 6개 장르(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에서 총 28개 작품을 선정하였다. 선정작들은 오는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등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전예술의전당 등 지역 소재 극장까지 발을 넓히며, 더 다양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3년엔 올해 꾸준히 공연 무대에 서고 있는 뮤지컬배우 최재림을 창작산실의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창작산실과 창작 공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최재림은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약을 할 계획이며, 그는 홍보대사 임명 소감으로 “창작산실의 홍보대사로서 공연예술 장르의 가치와 메시지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림은 지난 2016년 창작산실 우수신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에어포트 베이비>에 출연하여 유쾌한 볼거리와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뮤지컬 <마틸다>, <킹키부츠>, 방송 <로또싱어> 등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의신작’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쇼케이스(무대화)➝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는 예술위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매년 우수한 창작 작품들이 발굴되어 소개되고 공연까지 이어지며 많은 창작자와 관객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올해의신작’ 선정작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하여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올해의신작’ 선정작인 창작뮤지컬 <마리퀴리>는 2021년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연출상, 극본상, 음악상, 프로듀서상 등 5관왕을 차지했고, 최근 폴란드에서 갈라쇼와 실황영상 상영회를 진행했다.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등 4관왕을 거머쥔 <레드북>은 2016년 ‘올해의신작’의 선정작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도 ‘올해의신작’에 선정되었던 오페라 <인형의 신전>은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 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PT/인터뷰 심사, 3차 실연 심사를 거쳐 총 28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작은 ▲연극 6개 작품(<빵야>, <노스체>, <미궁(迷宮)의 설계자>, <견고딕-걸>, <엑스트라 연대기>, <하얀 봄>), ▲창작뮤지컬 4개 작품(<청춘소음>, <앨리스>, <다이스>,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무용 7개 작품(<> “hello world”;>, <Recall; 불러오기>, >On the Rock>, <태양>, <클라라 슈만>, <WHITE>, <THE ROAD>), ▲음악 3개 작품(<김재훈의 P.N.O>, <음악극 어긔야>, <창작 실내악 음악극 붕(鵬)새의 꿈>), ▲창작오페라 4개 작품(<피가로의 이혼>, <양철지붕>, <사막 속의 흰개미>, <피싱>), ▲전통예술 4개 작품(<RE: 오리지널리티>,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 <절 대목(大木)>, <태고의 소리, 흙의 울림, 훈과 율기>으로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만날 수 있다.

예술위원회는 2020부터 CGV와 함께 연극 및 뮤지컬, 무용 등 창작 공연을 선정하여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아르코 라이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아르코 라이브>를 통해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를 시작으로 연극 <인어 : 바다를 부른 여인>, 무용 <물속 골리앗>,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 : HOME>이 전국의 10개 영화관에서 관람객을 만나는 동시에 공연 장르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2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작품 또한 공연 이후 공연 영상화 사업을 진행한다. 영상화된 작품은 네이버TV 후원하기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아르코 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창작산실은 관객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산실데이’를 통해 공연 GV <관객과의 대화>나 스페셜 커튼콜 등과 같은 행사가 준비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창작산실만의 굿즈를 증정한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12.13.)]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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