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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빈틈없는 안전 관리’ 4년 연속 ‘실내공기질’안전성 인증 달성

  • 조회수 1559
  • 등록일 2022.12.02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빈틈없는 안전 관리’ 4년 연속 ‘실내공기질’안전성 인증 달성

- 문예회관 1호 아르코예술극장, ‘안전 관리’면에서도 전국 공연장의 모범적 운영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운영 원칙 1순위는‘예술가와 관객의 안전’
- 실내공기 오염도 안전 및 재난 시 생명을 지키는 숨마스크 비치로 위협요소 철통 방어
-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관객과 예술단체 위한 대관운영 준비상태‘매우 맑음’

□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극장장 강량원, 이하 예술극장)은 종로구청 환경과로부터 올해로 4년 연속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안전 기준치 이내 수치로 도출되었다. 이는 종로구청이‘보이지 않는 위험! 실내공기오염으로부터 건강을 지켜드립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추진하는 실내공기 오염도 측정 결과이다.

□ 예술극장의 이번 인증은 아르코예술극장 대․소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대․소극장 총 4개 공연장 로비의 실내공기질 오염도를 측정하고 분석한 결과로, 총 6가지 검사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에서 유지기준 수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가 측정됐다. 아울러 온도와 습도면에서도 적정치를 보였다. 이는 지속적으로 공연장 방역과 깨끗한 공기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다각적인 시스템 관리로 오염도를 저하시킨 노력의 결과이다.

□ 한편 4개 공연장의 대피 동선에는 화재 시 유독가스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연 숨마스크’를 방독면과 함께 다량 비치함으로써 관객과 예술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철통같은 방어 태세를 갖추었다. 방연 숨마스크는 대규모 관객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있다.

□ 강량원 극장장은 "미세먼지뿐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주 방역을 하므로, 공기질은 건강에 더욱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보이지 않는 것일수록 안전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관객과 공연예술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극장이 된다. 앞으로도 모든 면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장 환경 유지를 위한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한민국 문예회관 1호 타이틀로 1981년 개관된 아르코예술극장은, 지난 40년간 전국 신축 공연장들에게 시설 운용의 기준을 제시해 왔듯이, 4년 연속 보여준 빈틈없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비로서의 방연 숨마스크 구비도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2.12.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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