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위원장 박종관)는‘다시, 생각하고, 상상하고, 행동하기’를 주제로
□ 이번 심포지엄은 예술위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ARKO 국제예술공동기금사업(ARKO International Arts Joint Fund)’의 해외파트너 기관인 영국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 Korea), 덴마크문화청(Danish Agency for Culture and Palaces), 국립싱가포르예술위원회(National Arts Council Singapore) 및 더치컬처 네덜란드 국제문화협력센터(DutchCulture Centr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등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이다.
※ ARKO 국제예술공동기금사업(ARKO International Arts Joint Fund)
□
□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3회의 주제 발표, 1회 라이브 퍼포먼스 및 토크, 8회의 발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영국·독일·덴마크·싱가포르·네덜란드 6개국 총 16명의 국내 및 해외 연사자 및 패널이 참여한다. (※ 5~12 페이지 상세 주요 프로그램 및 참여자 소개 자료 참조)
□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창조적 마찰(Creative Friction)’과‘탈-인간중심주의(Post-Anthropocentrism)’를 대표적 주제 키워드로 제시할 예정이다. 양극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편리함만이 추구되며 마찰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 예술은 창조적인 마찰을 통해 저항과 사유를 만들며 창조적 비판을 생성하는 도구로써, 기후위기 등 전 인류가 겪고 있는 거대한 이슈에 직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 또한, 인간을 넘어선 지구상의 다양한 주체에 대한 성찰을 통해 비인간 서사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하며, 창의적 상상력으로 새로운 연대를 만들며 우리에게 닥친 다양한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을 제시할 예정이다.
□ 박종관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전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예술의 역할을 논하고 예술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행동을 공유하고 독려하고자 하며, 해외 기관들과는 파트너십을 확인하고 호혜적 협력에 기반한 교류 활동을 더욱 넓히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예술, 문화, 창조적 마찰, 탈-인간중심주의, 지속가능성, 예술과 기술, 기후 위기 등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행사는 6.7(화) 부터 8(수)까지 ARKO 유튜브(검색어 : ARKO 국제 심포지엄 2022)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생중계된다. 현재 이벤터스 사이트(https://event-us.kr/ARKOSYMPO2022/event/44836)에서 현장 관객 모집 중이며, 6월 6일(일), 18:00까지 신청 가능하다.
<행 사 개 요>
자료담당자[기준일(2022.5.30.)]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2.5.3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연구자료 저작물은 "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 조건에 따라 저작물의 출처를 표시하셔야 하며,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하고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합니다.